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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사역(부서, 목장, 선교회 등)과 개인 활동, QT, 독서 등을 자유롭게 나누는 공간입니다.

복음때문에 희망이 있는 교회
2015-07-14 10:21:00
박미선
조회수   1748

  지난 금요기도회때는 김의정선교사님(인도네시아 엘로피족)의 사도행전 1:4-8 말씀에 은혜를 받  았다. 부활한 주님을 만난 제자들은 승천을 앞둔 예수님께 이스라엘의 회복의 때를 묻지만, 주님은 그 마지막 헤어지는 시간에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관심보다 증인의 삶을 살라고 하신다.(행전1:8)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마6:33)와 가서 제자삼는 것(마28:18-20) 그 삶에 촛점을 맞추라 하신다. 먼저 우리가 제자가 되어 예수님을 따라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라는 말씀이었다.  세상사람들이 그렇게 욕하는 이 힘든 세상에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오셨다. 오셔서 그분은 우리를 위해 세상을 위해 매맞고,모욕을 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그리고 다시 사셨다. 예수님이 우리의 희망이고 우리를 인도하실 것을 믿는다. 코리텐 붐여사는 더 깊은 웅덩이는 없다고 했다. 예수님이 계시기에...  아! 그렇다 지금 내가 할 일은 성전에서 드리는 모든 예배와 기도에 모이기를 힘쓰며 말씀에 순종하고 세우신 리더들에게 순종하며 지체를 돌아보고 더욱 사랑하며 힘써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복음을 전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비바람이 치던 지난 주일 오후 형제 교회섬김으로 함안 행복한 산서교회에 갔다. 형제교회섬김의 시간은 수액,통증클리닉,미용,국수와돼지고기두루치기로섬길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비바람이 심해 할머니들이 안 오실까 걱정했는데 비가 오기때문에 일 나가시지 않아서 30명 가량 오셨다. 참 기쁜 것은 이 섬김을 통해 교회에 다니시게된 83세된 차00 할머니를 만난 것이다. 세월이 흘러 몸은 더 연약해 지셨지만 교회에 계속 다니시니 우리의 섬김이 헛되지 않았구나 싶어 감사했다. 홍00님은 몇년전 영접하셨는데 아직 교회를 다니지 않고 계셔 다시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을 영접하셨다. 앞으로 교회로 인도하기 위해 전화번호를 받았다.  배00할머니(83) 또 다른 할머니는 복음은 들었지만 영접보류하셨다. 우리는 불완전하고 부족하지만 주님이 우리를 복음의 통로로 써 주시니 정말 감사하다. 궅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고하신 행복한 산서교회목사님과 사모님 지체들, 그리고 우리가포교회지체들과 예수안에서 한 형제됨을 연합의 기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교회홈피를 통해 교사헌신예배의 말씀을 들었다. 예배와 기도에 먼저 목숨걸고 은혜받는 교사와 부모가 되어 다음세대를 이끌라는 말씀이었다. 솔로몬이 자기것을 구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위한 지혜를 구했을 때 하나님이 기뻐하셨다는 말씀 내 필요를 먼저 구하기전에 다른 사람의 필요를 구하는 성숙된 삶이 되길 바란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복음을 위해서 수고하는 방송부원님들 감사합니다).성전을 주신/앞으로 온전한 성전을 주실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더욱 성전에서 모이기를 힘쓰자. 교회를 위해 수고하시는 당회와 교회장기발전위원회에 더욱 힘을 실어 주기 위해서 더욱 예배와 기도에 힘써야겠다. 우리교회를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만민의 기도하는 집으로 가포교회비전을 감당할 그릇으로 새롭게 빚으시고 21세기 마지막 때에 맞는 영성의 그릇을 준비시키시려고 우리에게 부지문제를 수면위로 떠오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우리교회를 우리 각자를 바로 나를 온전한 주님의 성전삼으시려는 주님앞에 모이자. 제직회로 모이라고 하면 모이자 모이길 힘쓰자.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순종을 주님께 드리자. 모든 과정 가운데 우리의 말과 태도를 보시는 주님앞에서 삼가 조심하며....  




내가 산 자들의 땅에서 여호와의 선하심을 보게 될 줄 확실히 믿었도다.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시27: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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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최해숙 2015-07-16 10:54:52
아멘아멘~~복음을 위해 늘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권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가포교회 보이지 않는곳에서 오직 주님의 그 사랑때문에 묵묵히 섬기시는 많은 지체들이 있어 가포교회 성도인것이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또 성전 기도가 시작 되겠군요.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는 예수그리스도와 늘 우리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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