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포교회 아동부 시편23편
우리 가포교회 아동부 시편23편
2010-11-13 11:10:58
<시편23편 경상도버전 >
여호와가 내 목자아이가!
내사 마 답답할 끼 없데이
시-퍼런 풀구딩에 내디비지고
저 쓴한 또랑까로 낼로 이끈신데이
내 정신챙기시사 올케 살라카심은
다 저그 체면 때문이라카네
내 죽을 뻔한 골짜구 디기 껌껌한데서도
간띠가 부어 댕길 수 있음은
그 빽이 참마롤 여간 아이라!
주의 몽디-와 짝대기가 낼로 지키시고
내 라이벌 죽일 놈 문-디자슥 앞에서
낼로 팔팔 키워주시네
내 인생이 아무리 복잡타 캐싸도
저 양반이 맨날 지키줄끼니까
내사 우짜든지 그 옆에 딱 붙어갖고
죽어도 안떠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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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버전)
아따 여호와가 시방 나으 목자신디 나가 모자란 거시 있것냐
그분이 나을 저 푸러브른 목장에서 쉬라고 해불고
내 뻐친 다라까장 쪼까 쉬에불게 할라고 물가스로 인도해뿌네(어째스까,잉)
내 영혼을 겁나게 끌어 땡겨뿔고 그분의 이름을 위할라고
올바른 질가테로 데려다줘뿌네
나가 산꼬짝 끔찍한 곳에 있어고 검나불지 않는거슨
주의 몽뚱이와 짝데기가 쪼깐한 일에도 나을 지켜뿐다 이거여
아따 주께서 저 4가지 없는 놈들 앞에서
내게 밥상을 챙겨주시고 내 대그빡에 지름칠해 주싱께로
참말로 나가 기쁘당께로 잉
나가 수꾸락을 잡고 있는 한 그분의
착하심과 넓으신 맴씨가 나를 징하게 따라당긴께로
나가 어찌 그분의 댁에서 묵고자고 안하것냐
(충청도버전)
여호와는 염생이같은 지를 키우시고 멕이시는 분이시니
지가 부족한게 업네유
그분이 지를 무지 파란 풀밭에 어푸러지게 하시며
조은 둠벙 가생이로 인도하여 주네유
지 영혼을 살려주시네유
그분의 함짜를 위해서 의의 질로 인도하시는 것이지유
지가 주거 나자빠질지도 모를 칙칙한 골짜구니루 댕겨두
해꼬지를 무서않는 것은 주님께서 지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네유
하마 주님의 지팽이와 막대기가 지를 지켜주시구유
주님께서 지웬수의 면전에서 상다리가 부러질정도로 잔치를 여시구
지름으로 지 머리를 발라주시니 지가 몸둘바를 모르겠네유
시방도 지 잔이 넘치네유 허허허
지 평생동안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참말루 지를 따라댕길 모냥이니
지가 여호와의 집에서 아예 푹 눌러 살겠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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