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자유로워하는 모습과 교회에 와서 예배하는 순수한 그 모습이 정말 힘이 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역시 교사할 맛 납니다~!!

코너 학습 나름 교사들이 준비한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이 있었지만 주일날 아이들의 가장 기억에 남은 시간은 역시~'수영' !!!!ㅋㅋㅋㅋ

그래도 느헤미야의 기도의 정신이 아이들에게 전수되었으리라 확신합니다.

어딜가도 또 조금씩 자랄때마다 든든한 하나님의 기도의 용사들입니다.

루디아회에서 섬겨주셔서 맛있는 제가 최고로 좋아하는 가포 돈까스도 먹고~넒은 드림홀에서 유치부 아이들이 마음껏 뛰며 예배하는 모습을 보면서

살포시 예배장소에 대한 기도와 욕심도 생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참석하지 못한 아이들도 있지만 새로운 아이들도 보내셔서 감사..

사모님의 카리스마 파워도 느끼고 역시나 단합과 충성으로 드려지는 교사들의 모습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