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과를 나누고 왔습니다
2과를 나누고 왔습니다
2008-09-17 15:35:42
일대일을 시작하기전에 부장집사님께 우선 기도 제목을 부탁드리고
로뎀으로 달려 갔습니다.
여러 집사님들의 걱정과는 달리 미니뽕(민희)과 함께 하는 시간이 그렇게산만하지는 않았습니다
기도 해주시고 걱정 해주신 덕분입니다.
첫 수업과는 달리 어색함이 조금은 사라진 듯한 분위기에서 "예수는 어떤 일을 했습니까?"를 나누며 각자의 죄에 대해서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에 대해서 나누다 조금씩 마음속의 아픔을 꺼내기도 했습니다
기도해야 할 제목들이 머리에 넘치도록 쌓입니다
구해야 할 능력들이 너무도 많음을 느낍니다
모든 일대일 사역에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을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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