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수고 많으십니다.. 준비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가 좋네요..

캡틴님들의 수고와 열정이 아이들을 감동시키고 변화시키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제가 많은 도움이 못되어서 죄송해요.. 가장 중요할때 캡틴 여러분들에게 짐을 준것 같아서 .. 미안하네요..



이번주 특별히 준비할 것이 많다고 생각하겠지만.. 스케줄대로 한다면 큰 무리는 없을 듯 합니다.

식당은 식당 담당 집사님께서 준비하시기에 부담이 되시는 것 같아서 밖에서 식사하기로 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전달이 안된 분이 있으면 양해해주세요.. 우리가 생각한 대로 했으면 하지만 도와주시고 봉사해 주시는 분의 상황도 고려해야 하고 너무 많은 짐을 지우면 안 될 거 같아서요..

하지만 이동 할때 시간을 잘 지키면 무난히 프로그램 진행 할 것 같습니다.

나머지 다과는 집사님께서 준비해 주실 것입니다.



오늘밤에 모여서 많은 것을 나누고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도 더 하나님께 우리의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완벽하게 준비한다고 해도 그 준비한 대로 이끄시는 주님의 손길이 없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으니까요..

주님께 우리가 맡길 부분은 맡기고 염려할 부분도 맡길 수 있는 캡틴 여러분이 되길 소망합니다..

저녁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