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을 기다리며..

수요일을 기다리며..
2009-05-10 23:39:27
김진희
조회수   54
성도님들 앞에 처음으로 서는 날입니다.

성도님들 앞에서 뭔가를 나눈다는게 이렇게 떨리는 일인지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아침 순서지에 나온 이름을 보는 순간부터 성도님들이 수요일 얘기를 상기시켜주실 때마다

심장이 계속 쿵쿵... 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ㅠㅠ

끝까지 잘 견디고 할 수 있도록..

가진게 너무 없지만 나누는 동안 성도님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하나님 마음에 조금이라도 기쁨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ㅠㅠ

댓글

이항무 1970-01-01 09:00:00
늦었지만 잘했어요 라고 말해주고 싶었어 앞으로 평신도로서 강의하고 나누는 사역에 적극참여하길 바래 반딧불선교회비젼을 위해 젊은것?이 좀 앞장서야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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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요일을 기다리며.. 1 김진희 2009-05-10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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