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을 가진교사
열정을 가진교사
2008-06-09 09:38:39
주말학교가 7주차를 마치고 이제 마지막 한 주가 남았다 좋은 캔틴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고 기도로 섬길 수 있는 비젼토리가 있어 좋았다. 그러나 무언가 아쉽고 허전하고 마음이 무겁고 답답한 것은 무엇일까?
7주차 찬양집회를 하면서 우리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있었는데 그것은 열정이었다..비젼토리들에게도 내가 하나님을 만나고자 하는 간절함도 부족한 것 같았고 특히 남자토리들은 억지로 물가로 끌고 온 당나귀와 같은 느낌이었다. 또 한 가지는 기존 교사들의 부족한 열정을 느낄 수있었다. 조이스쿨이지만 아동2부와 원하는 1부의 아이들이 함께 하기로 한 것 같았는데 아이들 참여뿐 아니라 교사들 호응도 미약하였던 것 같았다.
교회학교 부흥은 교회학교에 미친 교사 두명만 있으면 가능하고 또 그 교사의 영향을 받은 학생 1명만 있으면 그 반은 부흥하는데 우리 교회학교는 아직 부족한 것 같다. 교회학교를 위하여 수고 하는 전도사님과 교사분들에게는 정말 죄송한 글 인 줄 알지만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다음에 이런 행사가 있으면 모든 교사와 아이들 그리고 부모님까지 함께 하여 은혜를 체험했으면 합니다. 교사와 부모가 2명정도의 아이를 안고 기도한다면 분명히 하나님의 은혜가 더 할 것이고 성령의 능력은 임파테이션이 있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번져 갈 것입니다 그럴때 교회학교는 성장할 것이고 아이들의 믿음도 자라갈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덧 붙여야 할 것이 교사들의 기도인데 이제 주말학교가 1주차 남았읍니다 남은 기간동안 캡틴들 뿐만 아니라 전교사들이 함께 기도해야 합니다. 9명의 토리들이 은혜받고 변화되도록 1주 남았습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맙시다.. 그리고 어제 주일 1부예배에 아동2부가 함께 예배를 드렸는데 다음에는 기획을 잘 하여 아이들이 더 많은 축복과 격려를 받을 수 있도록 예배를 마치고 나갈때 운영의 묘를 살렸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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