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코목장에서의 오붓한 시간은 감사로 채우고 앞으로 하니님의 하실일을 기대하며 주 안에서 함께 모일 수 있음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새삼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맛있는 과일과 정성 가득한 음식으로 교제를 나누며, 서로의 삶을 격려하고 믿음을 나누는 귀한 자리가 또한 감사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나의 열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걸어갈 때 참된 평안과 기쁨이 있음을 마음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멀리계신 목자님을 축복하며 앞으로도 목장의 모든 모임이 주님의 사랑으로 풍성히 채워지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자녀들 먹거리로 채워주는 시어머니의 사랑과 선물을 한움큼씩 가지고 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