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신부터 데이터를 올리면서도 댓글이나 간증을 나누는 것에 인색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늘 주님의 향기를 내면서 간증이 넘쳐야하는데 생각만 하다가 실천치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ㅠ 컴퓨터가 없던 그 오래전에 사도바울은 옥중에서도 그 많은 서신으로 삶의 간증과 주님의 진리를 전하고 교회를 바로 세우려 했는데....... 지금 우리는 이 뛰어난 현대의 문화와 문명속에서도 게으름과 보는 것만으로 익숙해져 가는 것은 참 부끄러운 일입니다... 오늘 성령수양회로 여장로님, 한집사님과 운영위원 회의가 있어 수업을 일찍 마치고 교회로 왔습니다.....(학생들에겐 쬐금 미안하지만...ㅠㅠ) 여장로님께서도 그 바쁜 일정가운데 오고 계셨고 한집사님도 거제에서 한걸음에 달려오셨네요....... 한집사님과 긴시간 성령수양회 준비와 특히 처음가는 수양관이라 세족식 동선관계로 꼼꼼히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소중하다고 하셨으니 23명의 게스트가 얼마나 소중한 분들인지를 깨닫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회의 때문에 첨부터 사진을 담진 못했지만 알파에서 아바기도회까지.....특히 육체의 열매를 잘라내고... 마음의 토양, 영적상태가 고쳐져야 한다는 목사님 말씀과 함께한 아바기도회로 은혜받고..... 새로운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요즘 넘 감사하고 기쁩니다~!

예기치 않게 저희 3조 결석이 많았어요~ 성령 수양회를 앞둔 아주 중요한 시기인데... 끝까지 긴장해야겠어요. 어제 내린 비만큼이나 풍성한 은혜를 사모합니다~ 알파 가족 모두에게~^.~ 최목사님~! 저 댓글 달았어요~ㅋㅋㅋ

처음으로 파스타 팀에 끼여서 즐겁게 일합니다. 주방에서 게스트분들 식사하시는 얼굴표정들을 훔쳐 보는데, 정말 많이 부드러워지고 여유로워져서 일하는 보람을 느낌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이번주는 출석율은 저조하지만 하나님이 일하실 것을 기대합니다. 주방에서 일하지만 늘 게스트들의 출석과 게스트들 성함을 기억하며 기도하며 한분 한분 마음에 놓치지 않으려는 마음으로 일합니다. 넉넉한 마음 뛰어난 솜씨로 지휘하시는 사모님과 혼신을 다해 일하시는 파스타팀원들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느낌니다. 행복한 시간입니다.

직장이 일찍 마쳐서 교회에 일찍와서 준비하고 구상하고 비가 와서 기분은 꿀꿀? 했는데 알파메세지 악을 이기는 방법을 듣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실 요즘 제가 성질좀 부리고 있습니다. 많이 절제도 안되고 성질내고 후회하고 그러고 있었습니다. 저번 바자회때도 안그래도 되는데 욱해서..... 집에서도 종종```` 생활에서도~~ 이게 아닌데 하면 좀 흥분을..... 이신웅집사 조심해야돼 의협심이 너무 강해서 조심해야됩니다.(알파토크 목사님말씀) 의협심때문에 많이 당했는데 그래도 알콜이 안들어가서 다행입니다. 알콜들어가면 가관인데~~ㅎㅎ 알콜섭취안한지 90일이 넘었네요. 계속 ~~~쭉 이여지게 기도부탁드립니다.~~^^*

목사님의 말씀(알파소감문작성)을 너무 안들어서 죄송하고 부끄럽기 그지없네요 그동안에 알파를 섬기면서 느낀점과 성령의 도우심에 대해 이제서야 첫글을 올립니다 목사님! 면목없습니다 그동안의 불순종을 용서하여주세요^^

알파가 좀 살아있는 느낌이 드네요 부억팀,데코팀, 글구 행정팀 대글 부탁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