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 알파 10주를 마치고^^

2011-06-01 10:01:38

박진영

조회수 331

정말 빠르게 10주가 지나갔습니다..

정말 10주가 지나간건 맞죠?^^알파를 이런표현을 써도 되는지 모르지만

개기다가 개기다가...^^^^^^

시작하게됐습니다..

내 맘 한편으로 너무나 알파를 잘알고있었기때문에..식상해하지 않을까?

조금 그런 맘이 있었습니다..큰일날 생각이지만~&&&

그렇게 이쌍하이 이번에는 아~ 드뎌 나의 때가 온것 같다

알파를 시작해야겠구나... 하는맘에 시작했습니다.

첨에 나때문에 청년이나 장년팀이냐를 고민하셨다는

죄송합니다..나이많은먹은청년이라 쓸데없는 고민을 하게 해드렸네용^^

여튼 그렇게 시작된 알파는

첫 만남에서 울 조원들 다들 나이도 있으시고 첨 뵌분들이 어색함으로

시작했습니다.

한주 한주 지나갈수록 큰 은혜였습니다.

무엇을 기도해야하는데 잊고 있었는지를 정확히

알게 해주는 너무나 감사한 시간이었슴다

울 조원들은 다들 딱 성향에 맞게 안성맞춤으로 짜여져서

서서히 다들 좋아라해가며 마지막에는 절정..아쉬움..ㅋㅋ

너무나 귀한 시간이었슴다..

대단한 11기 게스트 들이셨슴다.

울조들은 특히 더 좋슴다.. 팔이 안으로 안으로..ㅋㅋㅋ

한분한분 더 좋은시간 되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리더.부리더님..

따스하게 밝게 섬겨주셔서 감사하고

토크에 목사님~ 역쉬.. 최고심다.^^

그외 모든 스텝팀 감사합니다. 보이는 곳에서 보이지 않는곳에서

열분들의 그 기도가 이번 울 게스트들이 은혜 받는 도구로

쓰여졌슴을 확신합니다.

이제 초대만찬...

위 사진은 초대만찬에 제가 초대한 사람인데

4일에는 갑자기 인천언니집에 가서 안그래도 못갈 형편이었는데

이런기적같은 세상에 초대만찬이 연기가 됐답니다.

난 또 하나의 은혜로 오늘 아침에

장미꽃을 들고 널위해 울 팀들이 날짜를 변경했어~ 라고

말했더니..세상에 ...

11일은 또 다른 모임으로 경주예약을 끝냈다네요..

헉......

그래서 다시 맘 다져먹고 기도 빡시게 해볼랍니다.

아무리 봐도 이녀석은 알파를 와야할녀석인것 같슴다..

분명 그날에 무슨일이 생길껍니다.. 못가는..ㅋㅋㅋ

여튼 은혜와 감사 기쁨 나눔 이모든것들로 10주가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갔는뎅..

이 모든것들을 다음 알파에 고대로 흐를수있도록

기도하며 사모해야겠슴다..

마지막으로 11기 은혜의 알파 그자리에 있게해주신 주님꼐

너무나 큰 감사 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상11기 3조 탱이곰짱골드미스(첫주인사할때제닉네임임다^^)

박진영이었슴다^^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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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160	조촐했지만 아름다운 첫 발걸음 1	이항무	2011-06-25	337
159	알파 성령수양회 ~~아이들과~~	남희정	2011-06-14	267
158	11기 3조 몇번째 뒷풀이.ㅋㅋㅋ 1	박진영	2011-06-14	296
157	11기 알파 10주를 마치고^^ 3	박진영	2011-06-01	331
156	알파 성령수양회 첫째날~7	강경봉	2011-05-20	300
155	알파 성령수양회 첫째날~6	강경봉	2011-05-20	236
154	알파 성령수양회 첫째날~5	강경봉	2011-05-20	221
153	알파 성령수양회 첫째날~4	강경봉	2011-05-20	216
152	알파 성령수양회 첫째날~3	강경봉	2011-05-20	209
151	알파 성령수양회 첫째날~2	강경봉	2011-05-20	203
150	알파 성령수양회 첫째날~1	강경봉	2011-05-20	219
149	역시 성령수양회였다... 5	강경봉	2011-05-15	358
148	11번째 알파수양회^^	이항무	2011-05-13	219
147	알파1조(남성조)는 축복의 수다쟁이 1	임용수	2011-05-11	240
146	댓글달기 연습 6	이항무	2011-05-09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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