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촐했지만 아름다운 첫 발걸음

조촐했지만 아름다운 첫 발걸음
2011-06-25 06:11:09
이항무
조회수   337
어제 청년 스텝 위로만찬이 로뎀에서 있었습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아무도 방문하지 않은 위로만찬

암스트롱이 달나라에 첫 발을 내딛었던 것 처럼

젊은이들이 알파사역에 첫발을 성공적으로 내딛었습니다.

격려의 박수를 보냅시다

 

과연 대거리가 다음세대들에 의해 하나님나라가 될 수 있을까요?

청년들이 청소년아우들을 아울러 대거리를 주도하고 경배와 찬양 공연과 축제를 만들어가길 소망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 어른들이 공간을 만들어주고 재정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면

좋겠습니다.

 

젊은이들 사기를 올려줍시다

말한마디부터

그리고 주머니를 털어

아이들의 충성을 격려합시다

 

 

댓글

정청 2011-06-25 09:34:42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는 말에 미안함이 밀려오네요.. 청년들에게 너무 소홀했음에 사과를 전하고 싶습니다. 다음부터는 작으나마 후원하며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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