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자료실
가포교회 어버이주일 설교(5/8)
본문:엡6:1~3
제목:백세시대의 부모공경
오늘은 어버이 주일입니다. 그리고 어버이 날이기도 합니다. 어버이 날이 되니 저도 부모님 생각이 나고 그립습니다만 부모님은 이미 이 땅에 계시지 않습니다. 만약 살아계신다면 정말 잘 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선교사로 떠나면서 후회되는 일이 한 가지 있다면, 어머니를 끝까지 모시지 못하고 동생에게 책임을 떠맡겼다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장남인 저를 많이 의지하셨습니다. 5남1녀의 형제를 낳아주신 아버지는 제가 결혼하고, 저의 큰 아이가 한살이 못되어서 소천하셨습니다. 가난한 살림에 고생만 하시다가 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홀로 되신 어머니는 목회하는 장남에게 혹시 짐이 될까봐 주로 동생들의 집에서 지내셨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가포교회 부임 후에 어머니를 설득하여 목사관에 모시게 되었습니다. 모신지 5년쯤되어 저희 가족이 선교사로 떠나면서 다시 대전의 동생 집에서 지내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세월이 흘러 저 자신도 70살이 가까운 노인이 되어 노인의 입장에서 “부모를 공경하라”는 설교를 하려니 참 쑥스럽게 생각됩니다.
세상이 많이 변하여 옛날과 같은 효도를 강요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핵가족으로 각각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힘든 세상이 되었습니다. 직계가족을 부양하기도 힘에 겨운 현실이라 부모를 공경하는 일이 무거운 짐이 되었습니다. 점점 사람의 수명은 길어져 100세 시대가 되었습니다. 참 반가운 소식이기는 하지만 힘든 어버이를 모시는 기간이 늘어나 무거운 짐 위에 맷돌 하나 더 얹어놓은 느낌이 드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심정일 것입니다. 이런 현실 앞에서 무작정 자녀들에게 “부모를 공경하라”고 강요하기에는 자녀들이 너무 피곤할 것 같습니다. 이런 딱한 현실 앞에서 우리 크리스천들은 어떻게 어버이를 공경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지키며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갈 수가 있을까요?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무리 세상이 변하고 각박해도 우리의 해답은 성서에서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답은 어느 시대, 어떤 상황, 어떤 정당한 이유가 있다 하더라도, 부모공경의 윤리가 변질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어버이 공경의 윤리는 성서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성서에서의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오래된 부모에 대한 말씀은 십계명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본문은 사도 바울이 십계명을 인용하였습니다. 출20:12의 말씀을 다같이 읽어 봅시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이 십계명은 지금부터 3,400년 전에 우리에게 주신 말씀으로서 하나님께서 부모공경에 대해 얼마나 관심이 깊으셨는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백세시대의 부모공경이라는 주제로 부모공경의 이유, 부모공경의 방법의 순서로 말씀을 나누고 싶습니다.
1. 부모 공경의 이유
오늘의 본문을 다 같이 읽어 봅시다.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본문을 보면 왜 부모를 공경하라고 말씀하셨는가 두 가지 이유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인간의 도리이기 때문에
1절에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여기에서 “옳으니라”는 말은 지극히 당연한 인간의 도리라는 의미입니다. 왜 당연한 도리인가요? 부모는 나를 낳고 길러주신 분이 아닙니까? 내가 지금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은 바로 부모님을 통해서입니다. 부모님이 나에게 생명을 주셨기에 내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바로 그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도리인 것입니다. 2절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여기에서 “첫 계명”이라 함은 사람이 사람을 향한 관계에서 있어서 그 첫째가 부모공경이라는 계명으로써 그 만큼 부모공경은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이씨 조선 시대의 정철은 이런 시조를 읊었습니다. “어버이 살아계시는 동안에 정성껏 효도를 다 하여라. 일단 돌아가시고 난 후엔 잘 받들지 못한 것을 애닮게 뉘우쳐본들 무슨 소용이 있으랴”
둘째,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본문 1절,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부모님을 순종하고 공경하는 이유는 그것이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이 명령은 3,400년 전부터 하나님께서 주신 명령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 못하고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부모를 무시하는 것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행위이고 부모를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행위입니다. 요1서 1: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이 말씀을 이렇게 적용해 보았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자기 부모를 공경하지 아니하면 이는 거짓말 하는 자니 보는 바 부모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우리에게는 두 분의 아버지가 계십니다. 즉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를 창조하신 하늘에 계신 영적인 하나님 아버지, 또 한 분은 눈에 보이면서 나를 낳아주신 이 땅의 육적인 아버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두 분에게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영적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너희의 육적 인 부모를 순종하고 공경하라고 명령하신 것입니다.
2. 부모 공경의 방법-부모를 기쁘게 해 드리는 것
두 군데의 성경을 다같이 읽어 봅시다.
골3:20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부모를)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잠10:1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기쁘게 하거니와 미련한 아들은 어미의 근심이니라”
부모를 기쁘시게 해드리는 일은 효도 중에 효도라고 봅니다. 그러면 어떻게 부모를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는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1)자녀는 부모의 허물을 덮고 섬겨야 합니다.
이 땅에 완전한 부모는 없습니다. 좋은 부모가 되려고 노력하는 부모가 있을 뿐입니다. 왜 완전한 부모가 못될까요? 처음으로 부모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부모연습을 하고 부모가 된 부모는 이 땅에 한 명도 없습니다. 부모는 나를 낳으시고 기르신 이세상에서 나를 존재하도록 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소중히 여기고 공경해야 합니다. 잘난 부모만 공경을 받을 자격이 있다면 과연 몇 명이나 있겠습니까? 부족하지만 자녀를 위해서 평생을 희생하면서도 늘 모자란 듯이 미안해 하는 분이 부모들입니다. 장성한 자녀의 눈에 때로는 부모의 허물들이 보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허물을 덮어 드리고 사랑과 존경으로 섬기는 일이 자녀의 마땅한 도리이며 그 일이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것입니다.
며칠 전에 가까운 친척집을 방문했습니다. 저보다 6살 위의 형님이 전립선암으로 진단을 받았고 약물치료를 받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는 병문안을 차일피일 미루다가 서울 출장이 오전 중에 있어 급하게 끝내고, 아내와 함께 일산까지 다녀왔습니다. 3남매를 둔 형님은 사람은 호인이나 술을 좋아해 늘 가난한 살림을 벗어나지 못했고 거기다 자주 병치레였습니다. 형수님은 신앙심이 깊고 사려깊은 분이었지만 어려운 경제생활로 마음 고생이 심했습니다. 그러나 불평없이 자녀를 양육하고 집안 살림을 꾸려왔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형수님도 루마티스 관절염으로 손가락이 다 오그라들고 대장암수술 등등.. 부부가 병원을 수없이 드나들었습니다. 참 딱한 분들이구나 생각되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그 날 병문안 갔다가 은혜를 받고 돌아왔습니다. 형님이 장남의 집에서 지내는데 내외분이 몸은 비록 불편했으나 얼굴이 밝고 행복해 보였습니다. 형수님이 아내로써 남편을 대하는 태도가 얼마나 다정하고 극진한지 감동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자녀들은 부모의 뒷받침도 별로 받지 못했으나 열심히 공부해서 장남은 수출회사에 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데 곧 미국지사로 나가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앙이 독실한 딸은 병약한 부모님 모신다고 나이 40세에 결혼을 했는데 출산 후에도 은행에 출근을 하고 있었고, 막내 아들도 회사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장남은 늘 출장으로 집을 비우면 동생이 형의 자리를 채우며, 도왔습니다. 결혼도 미루고 막내는 형과 누나와 힘을 합쳐 부족하고 병약한 부모님을 공경하고 있었습니다. 3남매가 화목한 마음으로 무력하고 병약한 부모님을 어찌나 그렇게 극진히 섬기는지 그 자세가 너무나 감동적으로 현시대에 보기드문 효도하는 자녀들입니다.
부모가 잘 났기 때문에, 건강하기 때문에, 돈이 많기 때문에 대접을 받고 존경을 받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목격하고 왔습니다. 오히려 재벌가 자녀들이 법정에서 재산싸움하는 비극적인 가정사와 비교해보면 어떤 가정이, 어떤 자녀가 더 부모를 기쁘게 하는지 우리는 잘 알 수 있습니다.
아주 유명한 가족사를 성경에서 찾아 한번 묵상하고 넘어가 볼까요? 창9:18을 보면은 노아의 세 아들이 나옵니다. 셈과 함과 야벳.. 홍수가 끝나고 어느 날 술에 취해 벌거벗은 몸으로 누워 자고 있는 노아를 둘째 아들 함이 봅니다. 그리고 어찌했습니까? 22절에서 아버지의 허물을 형제들에게 알렸다고 했습니다. 그냥 알리기만 했을까요? 어쩌면 조롱하듯 창피한 얼굴로 말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23절에서 이것을 본 셈과 야벳은 옷을 들고 뒷걸음쳐 다가가 아버지를 덮어드렸습니다. 술이 깬 후 노아는 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되었습니까? 아버지의 허물을 드러낸 함의 자손은 누구입니까? 아프리카인종이 아닙니까? 그러나 아버지의 허물을 덮어준 셈의 후손에서 메시야가 탄생했고, 야벳의 후손은 풍요롭게 살고 있는 유롭인종입니다.
(2)자녀는 부모를 애정으로 대해주고 대화를 해야 합니다
부모님은 나이 들어 몸도 정신도 약해지고 말과 행동에 실수를 하거나 아들과 며느리의 눈치를 보며 왠지 무척 외로워합니다. 그러한 부모님을 따뜻하게 안아드리고 널리 이해해 드리고 인정해 드리고 대화를 꾸준하게 해드리는 일은 역시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일입니다. 제가 가포교회에서 5년간 어머님을 모시던 회고담을 나누고 싶네요. 저의 아내는 당시 가포새마을유아원장으로 늘 분주하여 아침을 차려주고 급히 유아원에 가면 어머니와 저는 함께 아침식사를 하였고 식사 후에는 커피를 마시면서 한 시간 가량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어머니, 어제 어떻게 지내셨어요?”라고 질문을 하면 어제 있었던 일을 모두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때로는 어머니의 지난 과거의 일들을 말씀하실 때가 있는데 사실 그 이야기는 10번이나 들었던 이야기였습니다. 그러면 저는 “어머니 그런 일이 있었어요?” 라고 마치 처음 듣는 이야기처럼 반응을 하면 어머니는 신이 나서 열심히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그 때의 어머니의 얼굴을 보면 생기가 넘치고 마치 소녀처럼 행복해 보였습니다. 나이 많으신 노인들은 과거에 사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 때는 “아, 그래요, 아 그래요” 라고 저도 즐겁게 맛장구를 칩니다. 거의 매일 아침 어머니와 커피를 마시면서 대화를 나누었던 그 때가 저나 어머니에게는 참으로 행복했던 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선교사로 부름을 받고 이제 어머니와 헤어져야 하는데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 지 고민을 하였습니다. 어느날 “어머니, 죄송한 말씀을 드려야 겠네요. 하나님께서 저에게 선교사로 나가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리고 어머니의 얼굴 표정을 뚫어지게 보았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전목사, 잘 됐네. 우리 가문의 영광이네” 라고 말씀하시면서 오히려 당당하고 기뻐하셨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그 때 저는 어머니에게 “어머니 제가 끝까지 모시지 못해서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흐리자 “괜찮아, 울지마요.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뻐해야지”라고 말씀하시면서 오히려 저를 위로해 주셨습니다. 제가 선교사로 한국을 떠나는 일로 더 이상 모시지 못한 일이 너무나 아쉽고 아쉬었습니다. 때로는 저는 불효자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여러분, 집 안의 크고 작은 여러 가지 일들을 부모님과 의논하셔서 부모님이 소외감 갖지 않도록 하시고 부모님과 시간을 만들어 대화를 많이 나누시기를 바랍니다.
(3)자녀는 부모를 그리스도께 인도하여 천국에 가시도록 해야합니다.
여러분, 불신자가 받는 형벌이 얼마나 무서운지 아시지요? 그런데 만일 여러분의 부모님이 예수를 믿지 않는다면 그 결과가 어떨련지 잘 아시지요? 여러분은 천국에 갔는데 부모님은 지옥에 가셨다고 생각해 보세요. 화가 나고 치가 떨리는 이야기입니다.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딤전5:8) 그러므로 혹시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부모님이 계신다면 어떻게해서든지 부모님을 예수님께 인도하셔서 구원받아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사시도록 해야 됩니다.
(4)노인들을 공경하는 것도 효도입니다.
레19:32 “너는 센(흰)머리 앞에서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라”
저 처럼 부모님이 이미 천국에 가셔서 안 계시는 경우, 아니 부모님이 살아계셔도 연세 높으신 노인들을 공경하는 것도 자기 부모를 공경하는 것과 같습니다. 여기 연세 높으신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이 분들이야말로 우리가 공경해 드려야 할 우리의 부모님들이 아닙니까?
우리나라는 고령인구가 점점 증가하여 앞으로 10년 후인 2026년이 되면 65세의 고령자가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하여 초고령사회에 진입합니다. 일본은 2007년에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하였습니다. 그렇게 되면 4명의 청장년이 1명의 노인을 책임져야 하는 시대가 됩니다. 이제 백세시대를 맞이하여 노인들은 어떻게 백세시대를 보내야 할 지, 그리고 젊은이들은 어떻게 이 시대에 대응해야 할 지를 고민하는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노인과 젊은이, 젊은이와 노인은 갈등관계가 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의 마음을 더욱 슬프게 하고 있습니다. 60대부터 90대이상의 어른들은 6.25전쟁 후 가난과 상처로 피폐된 한국을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시킨 정말 수고하신 분들입니다. 이런 분들이 노년이 되어서는 대접을 받지 못하고 가족으로부터 사회로부터 소외당해서는 안됩니다. 앞으로 한국교회도 점점 노인 성도가 늘어날 것입니다. 이 분들을 어떻게 대우할 것이며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 드릴 것인지 깊이 연구해야 할 크고 중요한 과제입니다. 아무리 초고령사회가 된다 할지라도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 그리고 효도의 윤리, 그리고 효도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나의 가정사 이야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첨부 파일 |
---|---|---|---|---|---|
23 | 2022년 고난주간특별새벽기도회 출석체크 | 엄선경 | 2022-04-09 | 12 | |
22 | 2022 가포교회 장학생신청서 및 추천서 | 송외숙 | 2022-02-12 | 22 | |
21 | 2022 설명절 가정예배 순서지 | 가포매니저 | 2022-01-29 | 24 | |
20 | 2021 추석 가정예배 순서지 | 송외숙 | 2021-09-18 | 60 | |
19 | 가포교회의 역사- 70년 회고내용 | 한재동 | 2021-08-07 | 173 | |
18 | 2021년 가포교회 장학생신청서 및 추천서 | 송외숙 | 2021-01-23 | 199 | |
17 | 제1차 교회사랑 ON마음 기도회 소개영상 | 한재동 | 2020-07-26 | 278 | |
16 | <2020 목장&담당선교사>편성표 | 송외숙 | 2020-05-24 | 493 | |
15 | 장학금 신청서 및 추천서 | 조영모 | 2018-01-24 | 977 | |
14 | 2017년 감사제목 100가지 리스트 양식입니다. | 조영모 | 2017-10-31 | 1202 | |
13 | 2017년 가포교회 장학생 선발 | 이영근 | 2017-01-21 | 1056 | |
12 | 이단자료2(신천지) | 조영모 | 2016-06-18 | 1450 | |
11 | 이단1. - 하나님의교회 이단자료 | 조영모 | 2016-06-02 | 1175 | |
10 | 5월 22일 설교 전문(전형구 선교사-가포교회 선교역사) | 조영모 | 2016-05-24 | 1103 | |
9 | 성령의 역사 5월 15일 주일 설교문 | 조영모 | 2016-05-17 | 1649 | |
8 | 백세시대의 부모공경(전형구 목사님 설교 전문) | 조영모 | 2016-05-13 | 1531 | |
7 | 사도행전 성경퀴즈대회 공부자료입니다. | 김민석 | 2016-05-07 | 1332 | |
6 | 전형구 목사님 설교문(성서적 가정의 2대 원칙과 4대 기능) 1 | 조영모 | 2016-05-06 | 1478 | |
5 | 새생명축제 모바일(핸드폰) 용 초대장입니다. | 조영모 | 2015-10-16 | 1181 | |
4 | 2015년 새생명축제 폰용 초대장입니다. 많이 이용해주세요. | 조영모 | 2015-10-03 | 1111 | |
3 | 설교 자료 카페 개설했습니다. 3 | 김규진 | 2012-05-14 | 1626 | |
2 | 원격설치프로그램입니다 | 김규진 | 2011-07-05 | 1341 | |
1 | 지불청구서 양식입니다. | 김규진 | 2011-06-22 | 179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