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가포교회 주일설교(5/15, 성령강림주일)

본문: 행2:1~4

제목: 성령의 역사

오늘은 설교의 내용이 기독교 교리이기 때문에 강의식 설교로 자세하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설교가 좀 딱딱할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 그리고 두 번에 걸쳐 강해할 내용인데 오늘 한번에 강해하려고 하니 자연적으로 분량이 많아졌습니다. 이점도 양해바랍니다.

오늘은 전 세계적으로 성령강림주일로 지킵니다. 사실 성령강림주일은 성탄절 못지 않게 중요한 날입니다. 왜냐하면 성탄절이 세계 기독교의 시작이라면 성령강림절은 기독교 교회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성령강림주일을 맞이하여 성령의 역사라는 주제로 크게 5가지로 나누어 말씀을 나누고 싶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역

신,구약성경에서의 삼위일체의 사역

성령강림 이전과 이후

성령이 오신 이유

성령의 상징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역

먼저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역에 관하여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을 삼위일체 하나님이라고 부릅니다. 즉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삼위일체란 하나님이 세 분이라는 의미인가요? 아닙니다.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십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동등하시고 거룩하신 분으로 우리의 머리로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마음으로 믿어야만 합니다. 마치 오병이어의 기적을 이해하려 하지 말고 믿어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십니다만 그 역할이 다릅니다.

인간의 구원에 있어서, 성부 하나님은 인간구원을 계획하신 계획자이십니다. 성자 예수님은 그 구원의 계획을 십자가로 성취하신 완성자이십니다. 그러므로 십자가 위에서 7마디 말씀(가상칠언) 중에 6번째로 “다 이루었다”(요19:30)라고 말씀하신 것은 성부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다 성취하셨다는 의미입니다. 일본어 성경에는 “완료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만일 성부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모두 완성하신 후에 승천하시고 그대로 끝났다면 구속의 은혜는 우리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완성하신 구속의 은혜를 사람들에게 적용, 주시기 위하여 그 실행자로서 오늘 성령께서 오신 것입니다. 삼위 하나님의 사역을 정리하면,

성부 하나님-구원의 계획자

성자 하나님-구원의 완성자

성령 하나님-구원의 실행자

 

신,구약성경에서의 삼위일체의 사역

그러면 신, 구약 성서에서의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역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결코 분리되어질 수 없으며 서로간에 완전한 조화와 연합을 이루어 함께 역사하십니다. 먼저 창1:1을 읽어 봅시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여기에서 하나님이란 삼위일체를 의미합니다. 만물창조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의 연합 사역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시자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예수님 위에 임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도 삼위일체 하나님의 연합사역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목사가 세레를 줄 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고 말합니다. 이것도 산위일체의 연합사역입니다.

그런데 흥미있는 사실은, 구약성서는 삼위일체 하나님이 활동하셨지만 성부 하나님의 사역이 주로 나타나 있습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갈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며” 그래서 구약의 전체의 주제는 “오실 메시야”입니다. 그러다가 신약에 들어와서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 등 사복음서에는 성자 예수님이 탄생하시고 천국복음을 전파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역의 기록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도행전에서는 부활하신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지금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셔서 우리를 위해서 중보기도하십니다. 여기까지가 성자 예수님의 사역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하늘로 승천하신지 10일이 되어 성령님이 이 땅에 오셔서 그 때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예수님의 재림하실 때까지 성령이 역사하십니다. 그래서 사도행전을 “성령행전”이라고도 부릅니다. 성령의 사역은 사도행전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신약성경 전체에 나타나 있어 예수님 재림하실 때까지를 성령시대라고 부릅니다. 물론 성령시대라는 용어를 오해해서는 안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함께 사역하시지만 주로 성령이 사역하신다는 의미입니다. 다시 정리해 보면, 구약성서 전체는 성부시대, 신약 사복음서는 성자시대, 사도행전부터 요한계시록까지는 성령시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오순절 성령강림 이전과 이후     

  이제 오늘 이 땅에 성령이 오신 날을 기점으로 그 이전의 성령과 그 이후의 성령에 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우선 예수님은 영원 전부터 계셨지만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때가되어 유대 베들레헴에 탄생하시고 십자가에 고난을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가 그 분을 알고 믿게 되어 구원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전에는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날을 성탄절이라고 말하고 사실 이때부터 기독교가 시작되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오순절 성령강림 이전의 성령은 영원 전부터 계시면서 구약시대에 특정한 사람에게 역사하셨습니다. 예를들면 모세, 여호수아, 엘리야, 요셉 등의 특정한 인물들에게 성령으로 충만히 임하셔서 역사하셨습니다. 시51: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거두지 마소서” 라고 다윗이 고백한 이유가 있습니다. 사울이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 될 때는 성령이 그에게 충만하게 역사하셨습니다. 그러나 사울왕이 범죄하자 그의 안에 계신 성령이 떠나셨고 그 결과 사울의 말로는 대단히 불행했습니다. 이런 사실을 다윗은 똑바로 목격했기 때문에 “주여 저에게서 성령을 거두지 마소서”라고 고백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자 제자들은 유대인의 눈을 피해 어느 집에 숨어 있었을 때에 부활하신 예수님이 그들 가운데 나타나셔서 그들을 향하여 숨을 내쉬며 이르시대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성령이 아직 오시지 않았지만 때가 되면 성령이 오신다. 너희는 그때에 성령을 받으라”는 의미입니다.대단히 중요한 성경을 소개합니다. 요16:7입니다.

    요16: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승천)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승천) 아니하면 보혜사(성령)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승천)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라” 이 말씀은 반드시 성령이 오신다는 예수님의 약속의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그리 멀지 않은 감람산에서 500여명의 제자들이 모여 있는 중에 뭐라고 말씀하셨는가요? 행1:4~5 다같이 읽어 봅시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 그리고 이어서 이어서 대단히 중요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행 1:8 을 다같이 읽어 봅시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시고 제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늘로 승천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시자 500여명 중에 120명 정도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마가 다락방에 모여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고 있었습니다. 10일째 되는 날 아침 9시경, 그들이 모인 다락방에 성령이 충만히 임하셨고 그 때의 모습이 본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 본문을 다 같이 읽어 봅시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강한 바람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 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성령이 오신 이유

여러분, 예수님이 왜 이 세상에 오셨는지 아시지요? 요3:16, “예수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고” 3:17절 “예수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고” 3:18 “예수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요10:10에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이제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생을 얻었습니다. 구원을 받았습니다. 심판을 받지 않습니다. 생명을 얻고 풍성히 얻었습니다. 믿습니까?

그러면 성령이 오신 이유도 있을 것 아니겠습니까?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예수 그리스도의 완성하신 구속의 사역을 실현하시기 위해

처음에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역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여기까지가 성부 하나님의 사역이지요. 그 다음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 부분이 성자 예수님의 사역과 성령님의 사역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즉 예수님은 구속의 은혜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구속의 은혜를 누가 우리에게 주십니까? 예수님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승천하셔서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셔서 우리를 위해 중보기도 하십니다. 그러면 누가 주십니까? 성령님. 바로 이 일을 위해서 성령이 오셨습니다. 이것을 구속사역의 적용 또는 실현이라고 부릅니다.  이 구속사역의 적용과 실현을 위해 성령은 두 가지로 활동하십니다.

1) 우리를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부르시고 능력을 주셔서 복음을 전파하게 하심

2) 그 증인들을 통하여 교회를 세우십니다.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

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우리는 이 말씀에서 3가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든 크리스천은 성령을 받았다.    

모든 크리스천은 능력을 받았다.

모든 크리스천은 그리스도의 증인이다.

 다함께 따라서 해 봅시다.

 “나는 성령을 받았다! 나는 능력을 받았다! 나는 그리스도의 증인이다!

마가 다락방에 모여 10일간 전혀 기도에 힘쓰던 120여명의 제자들에게 오순절 날 성령이 충만히 임하셨고 동시에 성령의 능력도 받았습니다. 그 후에 능력받은 그들은 무엇을 했습니까? 그들은 뛰처나가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들이 전한 복음은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와 그 분의 십자가와 부활이었지요. 그들은 복음을 선포하면서 뭐라고 말했습니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증인이다” 그리고 이어서 그들은 무엇을 했습니까?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 때 최초로 세운 교회가 예루살렘 교회인 것입니다. 그 때부터 예루살렘 교회를 중심으로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전 세계에 그리스도의 증인들에 의해 복음이 증거되고 그들에 의해 교회가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성령강림 이후부터 지금까지 그렇게 해 왔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가 몸담고 있는 가포교회가 그렇게 세워진 것입니다. 2000년 전에 오신 성령께서 불러주신 그리스도의 증인들을 통해 가포교회를 세우신 것입니다.

(2)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 성령은 오셨습니다.

성경 두 곳을 함께 읽어 봅시다. 밑줄 쳐있는 단어를 주시하세요.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성령)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요14:17 “그는 너희와 함께(with)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in)에 계시겠음이라”

이 두 구절에 보면 전치사가 두 개입니다. 영어로 with(함께), in(속에) 즉 성령은 우리와 함께 거하시면서 우리 안에, 우리 마음에 거하십니다. 언제까지요? “영원토록” 이 말씀을 보면, 성령이 왜 이 세상에 오셨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영원히 우리와 함께 그리고 우리의 안에, 우리 마음에 거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러면 이전에 성령은 어디에 계셨습니까? 예루살렘의 지성소입니다. 그러면 지금은 어디에 계십니까? 성령은 우리의 몸을 지성소로 삼으시고 우리와 함께, 우리 안, 우리 마음에 계십니다. 두 군데의 성경을 읽어봅시다.

고전 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전 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이전에는 예루살렘 성전에 계신 성령은 이제는 우리의 몸을 성전 삼고 우리의 마음에 계십니다. 믿습니까?

성령이 이 땅에 오신 것은 바로 여러분이나 저와 함께, 그리고 우리 안에, 우리 마음에 계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성령은 지금 어디에 계신다고요? 여러분과 저의 마음에, 여러분과 저와 함께 계십니다. 언제까지 계시나요? 아닙니다. 영원히 믿습니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마28:20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그런데 예수님은 이렇게 약속하시고 하늘로 승천하셨지 않습니까? 이 예수님의 약속은 성령이 이 세상에 오심으로 비로서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성령을 “그리스도의 영”이라고 부릅니다.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이 이 세상 끝날때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십니다. 성령이 계신다는 말과 예수님이 계신다는 말이 같은 의미입니다. 우리 안에 누가 계십니까? 예수님이, 성령님이

 

성령의 상징

오늘의 본문을 다시 한번 읽어 볼까요?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강한 바람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 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방언)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밑줄 친 “바람 같은”, “불의 혀처럼”, “성령의 충만”, “다른 언어들”(방언) 이 4개의 단어는 대단히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2000년 전에 성령이 처음으로 오셨을 때 어떻게 오셨다고 했습니까? 바람처럼, 불처럼. 이것이 성령의 상징입니다. 제가 찬송을 부르겠습니다.

184장 불길 같은 주 성령 간구하는 우리게 지금 강림하셔서 영광보여 주소서

     후렴” 성령이여 임하사 우리 영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소서

           기다리는 우리게 불로 불로 충만하게 하소서

197장 주여 성령의 은사들을 오늘도 내리어 주소서 성령의 뜨거운 불길로서 오늘도 충만케 하소서

  마3:11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소개하였습니다.

 “나는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성령과 불로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192장 1절 임하소서 임하소서 바람 같은 성령이여

            "         "      불과 같은 성령이여

            "         "      생수 같은 성령이여

            "         "      기름 같은 성령이여

183장 빈들에 마른 풀같이 시들은 나의 영혼, 주님의 약속한 성령 간절히 기다리네 후렴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주어 새생명 주옵소서

187장 비둘기 같이 온유한 은혜의 성령 오셔서

성령을 무엇으로 상징하고 있는가요? 5가지를 정리하여 말씀드리지요.

본문에는 바람 같은 성령-능력, 번짐(토네이도)

 불 같은 성령-능력, 열심, 번짐

2000년전 마가 다락방에 성령의 역사가 불처럼 나타났고 거기에 바람이 불어와 그 성령의 불길이 바람 같은 성령에 의해 예루살렘, 온 유다,

사마리아, 땅끝까지 번지고 번졌습니다. 지금은 온 세계에 번지고 번져 우리까지 번져 온 것입니다. 성냥개비 하나의 작은 불에 바람이 불어오면 온 산 전체를 태울 수 있습니다.  

생수 같은 성령-생명

기름 같은 성령-온유함, 번짐, 순종

비들기 같은 성령-온유

   바람 같은 성령, 불 같은 성령, 생수 같은 성령, 기름 같은 성령, 비둘기 같은 성령을 주시옵소서

 성령충만: 성령을 받는 것과 성령충만은 다릅니다. 성령은 1회로 받지만 성령충만은 다회적입니다. 우리는 이미 성령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을 별도로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성령을 충만히 받어야 합니다. 평생동안 성령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엡5:18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다른 언어:성령의 은사가 나타났습니다. 이전의 성경은 “다른 방언”

방언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대인 방언(행1장):지금은 나타나지 않음

대신 방언(고전12, 14장)-현재 나타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