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예배(9/22)도

어김없이 도우시는 하나님을 봅니다.

목녀가 자리하지 못함(부산아버님추모예배참석)에도 불구하고

목원분들이 식단의 모든 것을 준비하시고

예배를 위한 귀한 섬김의 손길에 사랑하는 가족애를 느끼고 예배의 모든순서가 은혜와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예배가 끝남과 동시에 다니의 경남대영재교육원 영어프로그램 합격소식까지

전해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세 번째인데 벌써 3달은 한 것 같이 자연스럽고 편안한 예배의자리에

함께하고, 닮아가고, 소통하며, 헌신하시는

목원분들을 보며 감동과 감사를 이어갑니다.

두손모을 기도제목으로 매주 감사와 간증이 있는

목장이 되길 소망하며 다음예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