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5일 교회에서 삼겹살 파티로 모였습니다.

목장예배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야외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목장예배에 참석하고는 싶었지만 시간이 맞지않아 지금까지 참석하지 못했던 목원들까지 모두 참석하여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각자의 첫 신앙생활을 어떻게 시작하였는지, 그리고 하나님을 처음 만났던 경험들에 대한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기도응답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용기내어 기도제목을 내 놓으며 중보기도를 부탁하기도 하였습니다.

고기와 야채, 과일등등 많은 음식을 목원들이 자발적으로 하나씩 가져와 풍성한 식탁과 재치있는 유머로 한바탕 웃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캄코목장을 만들어 나가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