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선교 편지, 선교 소식
✝️이스라엘 에이탄 목사님에게서 온 기도편지입니다(202412)
함께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사랑하는 동역자님들에게
왜 주님의 말씀에 감동받을까요? "밭을 보라"
아론의 실화부터 시작하겠습니다.(보안상 이유로 가명 사용)
버거와 감자튀김을 먹으며 아론은 청소년 캠프에서 성령님이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조용하지만 깊이 있는 아이입니다. 그는 저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안전하다고 느꼈기에 자신의 속마음을 나누었습니다.
‘예배 중에 전 하나님을 더욱 경험하고 싶다고, 개인적으로 정말로 만나고 싶다고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날 저녁 말씀이 끝난 후, 기도 중에 주님의 임재가 저를 둘러싸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주님의 깊은 사랑과 만남은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동이었고 눈물은 쏟아졌습니다. 그분은 제 기도를 듣고 대답해 주셨습니다. 저는 결코 예전과 같지 않을 것입니다’
이 아론의 간증은 제게 가장 큰 선물입니다. 젊은 청년이 살아있는 하나님을 실제로 경험했고 평생 그분과 함께 걷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최고의 기쁨입니다.
► What's Next for Aaron?
이 청년에게 다음 단계는 무엇일까요? 지난 13개월 동안 전쟁을 치르면서 잘 훈련되고 동기 부여가 된 군인이 필요한 상황에서 다음 단계는 이스라엘 방위군 (IDF/Israel Defense Force) 입대입니다. 먼저 신체적, 정신적, 영적, 관계적인 1년 동안의 집중적인 준비가 필요합니다. 아론은 자발적으로 무기 훈련을 포함한 이스라엘 군대 복무의 모든 측면을 결합한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끝나면 전투 군인을 되기를 소망합니다.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18세 아이에게 정말 심각한 일이죠.
1년에 세 번 열리는 카치르 청소년 캠프에 사역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아론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지난 24년 동안 청소년과 함께 한 사역은 청소년들에게 더 큰 영향력을 끼칠 것입니다. 점점 더 긴박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IDF에 입대하여 생사를 건 전투 상황에 놓이는 것입니다.
저는 이스라엘의 메시아닉 청년들에게 예배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것이 우리의 소명이라고 믿습니다. 그들이 세상의 빛으로 우리나라를 수호할 수 있도록 말이죠.
제가 여러분께 초대장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Look at the Fields"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라" (요한복음 4:35-36).
예수님의 말씀은 설득력이 있습니다. 분명히 씨앗을 뿌리지 않으면 수확이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마지막 추수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청소년에게 초점을 맞추나요? 그 해답은 요엘의 예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요엘 2:28-29, 31-32)
지금은 씨앗을 뿌리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이스라엘의 가장 비극적인 한 해가 끝날 이무때가 수확을 위한 씨앗을 뿌리기에 이상적이고 전략적인 시기입니다.
►Sowing and Reaping Together 함께 파종하고 수확하기
우리는 12월 하누카 캠프, 2025년에 있을 3번의 캠프(유월절, 여름, 하누카)를 위해 여러분의 기도와 도움이 필요합니다. 각각 캠프에서는 90~100명의 청소년이 모입니다. 이 네 번의 캠프는 400명의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예수님을 만나게 하는 귀한 사역입니다. 2024년 1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의 1년 예산은 18만 달러입니다. 여러분의 도움으로 우리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연말 선물은 18달러든 18,000달러든 상관없이 중요합니다!
6일간의 캠프에 참석하는 이스라엘 청소년 한 명의 모든 비용은 360달러입니다.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 저희와 함께 간절히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하시면서 마음주시는 분은 12월 31일까지 KIM으로 보내주시면 모아서 함께 보낼게요
(기분금 영수증 원하시는 분은 항상 발급해 드려요)
통장번호 하나은행 281-890063-06504 (한인이스라엘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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