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주에 세례를 받은 김병주 성도입니다.

세례식을 본적도 없어서, 큰 기대없이 세례를 받았는데 많은 분들의 축복속에서 가슴뭉클하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의식을 받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비록 저의 집 막둥이가 아파서 사랑하는 가족과 교회를 못나왔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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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처음 왔을때가 작년 여름때였으니, 일년이란 시간이 흘렸네요~

하지만 사회생활에 바빠서 하루하루 여유없이 살다가 한달전 쯤 1대1 성경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스승님은 이창우집사님이신데, 너무 멋지신 분이시네요~^^

제가 장남이라서 그런지 이창우집사님같은 형님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ㅎㅎ

바쁘신 와중에서 1대1 성경공부에 열정과 정성을 다해서 저를 가르치는 모습이 너무 감사합니다.

그동안 세상살이에 정신없이 살다가 주일날 예배드리고, 또 바쁘게 살다가 주일날 예배드리고...

반복된 생활을 하다가 1대1 성경공부를 하면서 기도도 많이 하게 되고, 성경책도 많이 읽고, 예습 및 학습을 통해서 너의 마음속에서 조금씩 조금씩 변화가 오고 있습니다. 1대1성경공부를 하면서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소중한 것들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고, 신앙생활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으며, 앞으로 내가 어떻게 해야되는지를 알아가고 있습니다.

좋은 스승이신 이창우집사님의 가르침을 16주동안 꾸준히 받아서, 하나님의 자녀된 모습으로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

다시 한번더 이창우집사님께 감사드리며, 제자로서 열심히 교육을 잘 받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