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이야기
3월 14일 모임

목원들의 사정으로 참석인원인 줄었지만 조촐하게 모인 모임..식사도 조촐하지만 알찼던 시간..
▪︎나눔..
- 가족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긍휼한 마음이 있게 하나님이 주신 용서하라는 마음. 그러나 또 생각하면 닫히는 내마음. 그래도 하나님이 신경쓰시고 생각 하신다고 느껴짐. 아직은 용납되지 않는 마음이지만 긍휼한 마음을 품어야 겠다고 다짐.
- 가족 모임 믿지않는 가족의 나눔속에 그들도 많은 사연들이 있고 그들을 불쌍해 보이고 좀 더 섬기는 마음으로 대하고 긍휼이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겠다고 다짐. 하루중 주시는 말씀이 나를 변화 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말씀으로 묵상 해야겠다.
- 긍휼부의 심방을 통해 그 사람들이 자꾸 생각나고 안타까움과 긍휼한 마음이 생겼음. 가족에 대한 기도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었음. 아들이 전세 사기를 당한것을 통해 고민과 그 아픔을 나누고 고민하고 힘들어 했을것을 생각하며 마음이 아팠고 하지만 아픔을 통해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믿음이 생겼으면 좋겠다.
- 남편에 대한 미움. 사업의 실패 그러나 의지하고 기댈곳 바로 하나님이 생겼다. 나를 받아 주시고 들어 주시는 분으로 인해 남편에 대한 긍휼한 마음이 생김. 아들이 아직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 없는데 생명의 삶 공부를 신청하겠다고 한것이 고맙고 감사. 삶 공부를 통해 하나님을 영접하는 기도 응답의 은혜가 있기를.
- 체면과 자존심을 버려야 겠다. 나의 체면을 위해 하나님 앞에서 외면하고 모른체 했던 마음을 돌이켜 전적으로 순종하고 따르는 삶이 되어야 겠다.
● 자아도취~ 유작가의 단어묵상

- 늪..
진흙으로 된 바닥에 얕은 물이 늘 고여있는 질퍽한 지대로 빠지면 헤어나오기 어려운 상황이나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를때 쓰는 말이기도 하다. 우리가 사는 세상도 늪과 같다. 세상 죄에 빠져 혼자서는 헤어나오기 어렵고 움직이고 발버둥칠수록 누군가의 도움이 없이는 계속 빠져들어 가서 결국은 영원한 죽음에 이르게 된다. 헤어나올 수 없는 죄의 늪에 빠진 우리에게 은헤로 오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어 주신 예수님, 손 내밀어 잡아 주시고 건져주시며 다시는 죄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구원으로 인도하셔서 새생명을 주신 그 사랑을 생각하는 사순절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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