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이야기
[7.8 로이스 목장모임] 설립식 이후 첫 회포를 나누다
2025-07-10 12:14:34
김의정
조회수 180

7월 6일 목장 설립을 은혜롭게 마치고 첫 목장모임을 김의정 목자 집에서 가지다. 교회에서 받은 후원금으로 먼저 만달재 삼계탕에서 친교 식사를 하다. 지난 목장 설립식때 소감과 회포를 먼저 나누다. 모두가 목장모임에 임하게 된 사연과 기대를 발표하면서 무슨 말을 했는 지를 모르겠다고 하면서 웃기도 하였다. 목자집에서 차를 마시면서, 우선 모여서 할 일들에 관하여는 일단 찬송을 박집사님이 찾아오시기로 하고, 주일 설교요약 읽기를 이권사님이 하시기로 하다. 그리고 앞으로 금요일 12시 목자집에서 만나는 것으로 하고 혹시 어려움이 있으면 다른 날로 하기로 하다. 기도제목은 다음과 같다. 이명학집사님은 큰 손자 (둘째 아들)가 토론토 대학에서 작곡전공으로 졸업을 하고 예일대학원에 석사과정에 입학이 허락되었는데, 학비는 장학금을 받았으나, 생활비를 마련을 위해서, 이권사님은 사위 이세철이 주님을 알고 주님앞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김의정 목자는 어리럼증으로, 월요일 이빈인후과에 가서 진단결과 달팽이관 근처의 염증으로 밝혀졌고, 항생제를 2주간 복용하게 되었는데, 그 치유를 위해서, 박연화 목녀는 캄보디아에서 한 달간 고국 방문중인 손자 유진이가 머물고 있는 대전 시댁 근처의 어린이 집에 잘 정착할 수 있기를 위해서. 각자 나눈 기도제목으로 합심 기도하고 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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