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이야기
전반기 모임 보고 마지막...여러분 숙제는 미루면 힘들어요.ㅡㅡ;;
6월 2일 모임
저녁은 돈가스 보다 떡볶이가 더 맛있다는(?) 댓거리 오이돈가스에서 외식(음식요리에서 해방된 기쁨으로 떡볶이를 몇번이나 리필)..모임은 로뎀에서..모임중 권사님이 타임 설정을 해서 소등되는 바람에 잠시 휴대폰 불빛으로~ 금방 다시 불이 켜졌지만 나름 운치가 있더구만요..즐거운 시간 이었어요

6월 16일 모임
피터 패티슨 선교사님의 사역과 섬김의 삶을 나누는 시간..깊은 울림과 예수님을 닮아 가고자 하는 모습에 대해 나눔..마음의 울림과 여운이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6월 23일 모임

6월 30일 모임
김순길 배지현 선교사님 잠시 귀국 하셔서 함께 삼겹살 파티로 모였습니다. 러시아 현지 상황과 김순길 선교사님 새로운 사역을 시작하게 하신일, 사역에 함께 하신일과 하실일에 대한 기대에 대해 나누고 러목 자체로 모은 선교헌금 전달까지..그리고 수요기도회 특송준비까지 순조로운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중간중간 사진만 있거나 없는 날은 기록을 제대로 안하거나 사진을 까먹고 안 찍었거나.. 요즘 정신이 어데 가 있는지 맡겨진 본분을 다 하지 못한 책임이 큽니다. 반성반성 ^^;; 그래도 러시아 목장 이런저런 모습으로 잘 모이고 있어요~~ㅎㅎ
●울림과 여운이 남는 유작가의 소소한 단어묵상(소단묵)

♡피터 패티슨..
부모님의 반대와 의사로써의 편안함을 뒤로하고 가난하고 병약했던 한국에 와서 의술과 하나님의 사랑을 전함으로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은혜를 베푼 피터 패티슨..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셔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고 병든자와 약한자를 돌보신 예수님의 삶을 닮아갔던 작은 예수..그가 뿌린 복음의 씨앗이 자라 이제는 보내고 나가는 나라와 교회로 성장 했습니다. 한 사람의 희생으로 큰 변화와 사랑을 받은 우리는 예수님과 피터 패티슨에 복음의 빚진자 입니다. 큰 도전과 감동으로 이제는 우리가 그 분들의 은혜의 빚을 갚는 작은 예수..또 다른 피터 패티슨이 되기를 소망 해 봅니다.
예수님을 따라가는 인생이 가장 행복한 인생이다. 피터 패티슨..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하나님이 함께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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