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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이야기

목장이야기

시에라리온 20250711 목장 이야기
2025-07-12 11:54:51
여운식
조회수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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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이 짧아 조금은 일찍 마친 모임이 서운한 마음들인지 비어가는 간식 그릇을 탓하며  " 주인장 추가 간식 신청합니다 . " 하며 합창으로 불러 봅니다.

어쩌다 생긴 모임의 마지막 빈 공간의 시간이 여인네들의 수다(?) 로 물들어 감에 따라, 시골 아이같이 눈 만 껌벅 껌벅하는 두 남정네의 모습도  정겨운 밤입니다.

이 후로 한 참을 버티다가   고운 눈길을 주며 떠나는 목장 식구들을 보내는 마음도, 아쉬움을 담아 보내 드립니다 .

*

( 어느 강원도 소년의 목장 이야기.  후기 )

여인네들이 둘러 앉아 나누는 이야기를 귀에 담아 보니

성경을 읽기를 위한 성경 엡  이야기, 오른 손이 행한 일을 왼손도 몰랐던 누구 누구 성도의 섬김의 이야기,  감당하기에 벅차게하는 힘들었던거나 기쁜 기도 제목과 응답 이야기, 마음 속에 묻어 두었던 서로의 마음을 둘이 서로, 삼삼 오오가 짝이 되어,  모두가 한 귀가 되어,  듣고 나누는 희귀한 나눔의 모습 속에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빛과 소금된 자녀들이 모인  ' 주님의 최후의 만찬 ' 자리를 보게 하십니다.

( 여인네들이 쉰 마디 말을 해야 할 때,  남정네들은 한 마디 말 만 해도 충분히 감당케 되는 창조주 하나님의 축복된 선물로,  보는 눈 길이 즐거운 밤 이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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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박지현 2025-07-15 14:31:46
ㅎㅎㅎㅎㅎ 마지막 올망졸망(?) 모이신 모습들이 넘 사랑스럽습니다.ㅎㅎㅎ 눈만 껌뻑껌뻑하고 계실 두 남자분 모습이 그려져 웃음이 나네요. ^^ 목장에 대한 목자목부님의 애정, 목원들의 사랑이 가득 느껴져.. 참 보기 좋습니다. 늘 모범이 되시는 시에라리온 목장을 축복하며 응원합니다~
한재동 2025-07-18 16:18:54
참 정겹습니다. 옥수수 하나씩 물고 계신것도 그렇고요. ㅎㅎ 명절에 가족들 모이는 마음으로, 노크소리만 들어도 행복하게 음식을 준비하시는목자님, 목부님의 마음이 진정한 예수님의 마음, 목자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시에라리온목장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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