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이야기
통일목장예배 _7월 6일(주일)
2025-07-12 21:55:43
강경봉
조회수 183
지난주일(7/6) 예배소식을 이제 올리려니 너무 늦어서 주님 주시는 마음으로 적어봅니다~
“목자의 고백”
참 좋은 가족이 있습니다.
위로는 세분의 든든한 누님이 계십니다.
살아오신 모습은 달라도 신앙의 깊이가 아름답게 영글어 있으셔서 저희에게 많은 부분 본이 되어 주십니다.
선한 마음 가득 담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동생 가정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잘하고 조용히 섬겨가는 다니네 가정입니다
목장 온가족이 사랑하는 넘 좋은 막내 여동생 가정이 있습니다.
주님께 기쁨이 되면서 아름답고 이쁘게 살아가는 하윤이네 가정입니다
더불어 똑부러지는 세공주 다니, 하윤, 슬아가 있답니다.
목장의 에너지요, 못하는게 없고 믿음안에서 도전하고 꿈을 키우는 목자가 사랑하는 이쁜 조카들입니다.
이런 좋은 가족에게 부족한게 많은 목자가 있습니다.
목장은 모임이 아니라 예배이기에 매주 기도하며 잘 준비해야 하는데 요즘 목자가 바쁜 업무와 잦은 출장으로 주중 예배를 주일날 드리고 있고 예배의 집중도 떨어져 있음을 고백합니다.
서로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고 은혜의 자리가 되어야 하는 예배의 자리에 준비되지 않고 지쳐있는 목자의 모습이 부끄럽습니다.
주님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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