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이야기
베트남 목장 - 7.13
2025-07-19 08:36:21
김선화
조회수 194

주일 오후 아이들의 물놀이와 남집사님들의 물풀 정리 후에 갖은 목장 모임이었습니다.
목녀가 일을 하게 되니 우려하던 일을 피하기 어렵더라구요. 아무리 바쁘게 더 수고한다 해도.. 분주한 마음 가운데 기쁨으로 감당 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당분간 더운 여름 날씨와 장마를 보내면서 모임을 주일 오후에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경건의 시간을 가지면서 9월 부흥회에 집중하여 이후 인도해 주시는 대로 성실하게 가정교회에 임하여 보려 합니다.
기도의 양을 채우기 위한 각자 열정의 결단들과 믿음을 지키려는 마음들의 기도 제목으로 나눔을 잘 하였습니다.
말씀, 기도, 예배, 섬김과 헌신을 잘 감당하는, 한 쪽으로만 치우치지 않는 건강한 믿음 생활을 하는 목장 식구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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