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촐하게 모임을 가졌어요

옥세진 집사님께서 일정이 있으셔서 늦으셨지만 

한걸음에 와 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하고 든든했다지요 ㅎㅎㅎ

한국인도 외국인도 모두 좋아하는

너무도 맛있고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부대찌개 ^^

냠냠 간식먹으며 목장나눔을 합니다

기도에 대한 나눔전에 [나의 기도하는 것보다] 이 찬양이 너무 은혜롭네요^^

[간절히 기도했던 사건과 사귐의 기도를 어떻게 발전시켜 갈 것인가? ]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사귐의 기도는 단순히 구하는 것 이상으로

하나님과 친밀해지는 시간이라는 것을 나누며 

언제 어디서나 늘 주님과 동행하는 우리의 삶이되길 다짐하는 시간이었어요

가을이 깊어갑니다

하나님과의 찐한 사귐으로 풍성한 가을보내시길 바라며~~~~

샬롬으로 인사하고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