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풍병원 다녀왔습니다.

지난 2주간 바쁘다는 핑계로 보고서 작성을 미루다보니

하지싫어지고, 그러다보니 하지않게되고...

그래서 오늘은 서둘러 작성해 봅니다.

늘 그렇듯, 신관1층 간호부장님이 계신 곳에 들러 떡과 전도지를 전합니다.

다행히 싫은 내색 않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김종석집사님과의 기도시간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임을 알기에 은혜스럽기만 합니다.

한마음교회 김영희님, 올때마다 박미선권사님과 함께 손잡고 기도 하셨는데

빨리 회복되셔서 지난주 퇴원하는 모습뵈서 감사했구요,

윤영옥권사님 친구분이신 서마산교회 이윤숙님,

전도지(션,정혜영부부)에 관심가져 주시던 야오영할아버지,

관절염으로 힘들어하시던 편말수님,

저희에게 보여주신 작은관심이 힘이됩니다.

주님께서 저희와 함께하신것을 알기에 더욱 힘이납니다.

그래서 주님만 바라보며 나아가려구요...

마치기전 구관5층 옥상정원에서 찬양과 기도 나눔을 통한

주님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바람은 차가웠지만 햇살은 눈부셨고 따뜻했습니다.

넘 좋은시간 갖게 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수고하신 권사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