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2장 5-11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3월 12일 수.

새벽기도 말씀(빌립보서 2장 5-11)을 함께 읽고 임영례집사님의 기도로 마음의 문을 엽니다.

예수님의 겸손함을 본받아 환우분들게 겸손한 마음으로 나아갑니다.

방학을 마치고 정풍병원전도를 시작하였습니다.

병원은 늘 그랬듯 분주한 모습입니다.

간호부장님께 떡을 전하며 전도시작도 알려드렸습니다.

신관 7층 김종석집사님께서 계시는 병실을 시작으로 6층과 5층 1507호, 1505호 환우분들께 떡과 전도지를 전합니다. 구관은 3층 이학종성도님이 계시는 병실과 5층 유영신님 병실을 방문했습니다.

3월 19일 수.

하늘정원에서 목사님, 병원전도팀 함께 모여 찬양과 빌립보서 2장 1-11 말씀 읽고 기도로 시작했습니다.

성지순례중이신 임영례집사님 빈자리를 특별히 배정규목사님과 임용수집사님, 손성경집사님께서 함께 해주셔서

더욱 힘이되고 은혜로웠습니다.

오랜만에 성낙용성도님과도 잠깐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습니다.

이학종성도님,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교회 못나오시고 계십니다.

빨리 회복하셔서 예전같이 주일날 교회서 뵐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목사님 기도에 흐느끼시는 유영신님을 뵈며 그 마음을 주님께 맡겨봅니다.

늘 저희와 함께하시고 일하시는 주님 찬양합니다~

박미선권사님 빈자리를 가득 채워주시는 강정숙집사님, 임영례집사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