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날씨 맑음  참가대원: 이강주,김창준,강순남,이영화,김민자,이영숙C,박미선

하늘정원에서 배목사님 기도후 현동으로 향했다.    날씨가 맑고 포근해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 , 어린이집에서

오는 아이들을 맞는 어머니들,할머니들,  여러분들을 만났다.  3월12일부터 시작해서 매주 수요일 현동에 가는데 2-3번 비가 와서 못가고 오늘로는 4번째 방문이다. 놀이터에서 초3 여자아이  2명에게 예수님을 아느냐고? 물으니 미술학원에서 들은 예수님에 대해 말했다. 그 아이들에게 예수님의 오심과 즉으심과 부활을 짧게 전하고 다음주 수요일에 올거라고 했다. 금방 해 온 떡이 따뜻해 반응이 더 좋았다. 다음주는 조금더 준비하기로 했다.(아이들에게는 야쿠르트를, 어른들에게는 떡을 전도지와 함께 나누었다) 오늘 만난 사람들과 아이들중에 교회다니는 사람은 2사람뿐이었다. 이들이 정말 예수님을 믿었으면 좋겠다.  날씨가 따뜻해져서 전보다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오늘은 그 전보다 반응이 부드러워졌다. ' 얼굴이 익어지면 아는 사람이 되고 아는 사람이 되면 거부감이 사라지고 점점 주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것'이라는 강순남집사님의 말씀으로 다 같이 크게 웃고 난 후 이강주 장로님의 기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