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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18] 김홍근/이경희 선교사(독일)
2024-09-21 22:12:12
진하영
조회수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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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메일-선교편지입니다.

-선교사 : 독일, 김홍근/이경희선교사
-수신일 : 2024년 9월 18일 (수) 오후 8:20
-후원형태 : 후원선교사
-담당목장 : 12독일목장

샬롬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미가 7:7

브란덴부르크에서 주님의 샬롬을 전해 드립니다. 요즘 아침 말씀 묵상을 하면서 어지러운 세상을 바라보면 정말 주님의 샬롬이 절실하 때인 것 같습니다. 죄악이 세상을 덮고 진리가 거짓이 되고 거짓이 진리가 되는 요즘, 더더욱 하나님만을 우러러보며 이 땅의 구원을 기도하게 됩니다. 전쟁에 고통을 당하고 있는 이스라엘 지인들을 보며, 그리고 피난의 살이 이제 이주민의 삶으로 변해가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보며 더더욱 주님의 시간이 촉박해짐을 느낍니다.

6백만 우크라이나 난민을 6백만의 선교사로!
지난 7월 여름 캠프 이후 내년 여름 캠프장소와 일정을 바로 선정을 했습니다. 내년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지금과는 다른 장소에서 진행이 될 것입니다. 올 해 캠프장보다 훨씬 좋고 저렴한 곳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캠프에 참석했던 70여명 청소년들 중 10여명을 선정해 순장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들 훈련을 통해 100만의 우크라이나 난민 청소년들을 제자화 하는 작은 불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60년대 70년대 대한민국의 청소년 영적 부흥의 일익을 담당했던 한국대학생 선교회처럼 이들이 이러한 우크라이나 난민 청소년들의 영적 부흥을 일으키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내년 청소년 캠프에서는 이들이 순장으로서
그리고 내년 1월 10일부터 2박3일간  이들과 우크라이나 교회지도자, 목회자 30여명을 모아 제자 훈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6백만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6백만 유럽 선교사로 훈련시키기 위한 전략을 토의하고 훈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베이트 예슈아 교회,
쿠어트 장로님이 미국 신학 교육에서 돌아와 사역에 다시 많은 힘이 되고, 교회 부흥에 많은 노력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기도하기는 좀더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저의 교회에 오게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새로운 찬양 리더를 찾을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10월 첫 주부터는 유대인들의 가을 절기들이 시작됩니다. 10월 2일 나팔절 (유대인 새해: 로쉬 하샤나), 10월 11일 대속죄일, 16일 장막절. 이 절기를 통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Home Mission Assignment
저희 선교부는 올 해부터 제가 매년 7주간 미국에서 선교 보고및 선교비 모금 기간 (Home Mission Assignment)을 가지도록 규정을 정했습니다. 선교사 마다 계약 조건에 따라 기간과 일정이 다르지만, 저는 독일 교회 사역으로 인해 3개월씩 교회를 비울 수 없어. 매년 6-7주간 선교 보고 및 선교비 모금 기간을 가지도록 정했습니다. 10월 15일 미국으로 가서 인디애나, 미시건, 일리노이즈, 노스 캐롤란이나, 사우스 캐롤라이나, 뉴저지를 7주간 돌게 됩니다. 많은 새로운 동역자를 만들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현재 월 $1000 정도가 모랍니다. 주님께서 필요한 사역비를 채워 주시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방문하는 대부분의 교회는 미국 교회들입니다. 정말 미약한 저 혼자 무엇을 하겠습니까? 주님의 인도하심과 여러분의 기도와 성심어린 물질의 동역으로 진행을 할 뿐입니다.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미가 7:7

10월 방문 동안 가능하면 뵈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기를 원합니다. 저희 선교 보고/모금 사역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브란덴부르크에서
김홍근, 이경희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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