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선교 편지, 선교 소식

[요약]
근황 및 사역내용: 우기 중 태국어 학원 등록, 아이들 사역 집중, 첫 열매 아이린 후원자 생김.
기도제목: 태국어, 영어 학습에 집중력과 진보를 주소서 / 내년 안식년 준비와 향후 사역에 하나님의 예비하심이 있기를 / 사역 부부의 영육이 강건하도록 지켜주소서 / 두 아들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믿음의 가정을 세우도록 / 아이린 어머니 쩌 자매가 하나님을 만나 세례받게 하소서
[원문]
2026-4
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기원합니다. 한국의 날씨가 점점 열대야로 변해가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
다. 유난히 길고 힘든 무더위를 잘 견뎌내게 하시고 이제 결실과 추수의 계절을 기다리게 하시는 하나
님의 이끄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곳은 현재 우기철이라 매일 밤낮으로 비가 내리고 있으며, 주변에는 홍수 피해를 입은 곳들도 많습
니다. 비록 비는 많이 오지만 그 덕분에 초목이 무성해지고 농사가 잘되는 긍정적인 면도 보게 됩니다.
저희 부부는 큰 어려움이나 피해 없이 안전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늘 기도로 응원해 주시는 동역자
여러분 덕분입니다.
최근에는 태국어 학원을 소개받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학원 원장님께 저희가 선교사임을 말씀드렸더
니 파격적인 할인율을 제안해 주셨습니다. 대신 주말에 학원을 찾는 아이들을 2시간 동안 맡아 복음을
전해달라는 은혜로운 조건이었습니다.
주중에는 센터 아이들을 돌보고, 또한 주일 아침은 지역교회에서 아이들을 맡아 말씀을 암송하게 하고
다양한 활동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역들이 저희로 하여금 태국어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고 꾸준
히 노력하게 만드는 선한 원동력이 되어 주어 감사할 뿐입니다. 생각해보면 이제 매일의 사역이 온통
아이들을 향해 있습니다. 저희가 이렇게 아이들 사역에 집중하게 된 것은 참 뜻밖의 일입니다.
감사한 소식은, 저희 사역의 소중한 첫 열매인 ‘아이린’에게 든든한 후원자가 생겼습니다. 몇 달 전에
캐나다에 기반을 둔 자선단체에 장학금을 신청했는데 후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비록 큰 돈은 아니지만
대학까지 지원이 되어서 아이린 가정에 힘이 될 것입니다.
(지난 달 교회행사에 아이린 엄마를 초대함 - 처음으로 교회 문턱을 넘음)
아이린은 저희 팡(Fang) 사역의 첫
열매이기에 더욱 마음이 가고 애
틋합니다. 머지않아 아이린의 어머
니인 ‘쩌’ 자매도 하나님을 인격적
으로 만나 세례를 받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도 받는 아이린 모녀)
기도제목
1. 태국어, 영어공부에 좀더 집중력을 주시고 듣기와 말하기에 진보가 있도록
2. 내년 안식년 준비와 향후 저희가 해야 할 사역에 여호와 이레가 있도록
3. 부부 모두 영육이 강건하도록
4. 두 아들의 삶을 통해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고 믿음의 가정을 잘 세워가도록
2026.9.6. 이항무 & 전미희 드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