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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17] 박인욱/이현주 선교사 (탄자니아)
2026-10-17 14:54:51
이상종
조회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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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근황 및 사역내용: 우기철 난관을 극복하고 10월 3일 드림처치 헌당예배를 은혜 가운데 마침.

기도제목: 남은 1·2층 공정 진행과 부족한 건축비용이 적절히 마련되도록 / 채워질 성도들(아동 80명, 청소년 20명, 장년 40명)의 구원을 위해 / 열매 맺는 교회와 유치원이 되도록 / 선교사 부부의 건강과 영혼 구원의 열정을 위해

 

 

[원문]

카리브니, 탄자니아 선교 이야기 75-이후의 공정도 인도하시고 풍성하게 해 주실 것을 믿고 한걸음 한걸음 나아갑니다.

2026년 10월 선교소식 전합니다.
1월20일부터 시작한 교회건축이 10월3일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중간에 우기철(3개월)로 인해 건축을 진행할 수 없어서 많은 시간을 흘려보내면서 애타하는 시간을 가졌고, 지하 기초공사까지 마치고 우기철을 맞이해야 했는데, 미처 기초공사를 다 마치고 못해서 일부 구간을 남겨놓고 우기철이 되었고, 기초공사 앞부분이 무너져 내리는 어려움을 겪고 복구작업을 하면서 공기가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헌당예배를 드리기로 정해진 날짜내에 끝낼 수 있을까를 노심초사하며 기도이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저희가 선교편지를 통해 보내준 사진들을 보면서 건축을 후원한 교회에서도 제날짜에 끝낼 수 있을까를 많이 걱정하셨습니다.

끝내기로 한 날짜까지 각각의 작업들(계단공사, 스키밍작업, 전기공사 등등)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헌당예배 날짜가 가까이 오면서 마음은 더욱 타 들어갔습니다. 일하러 온 사람들도 품삯을 더 달라고 하면서 일하는 중간에 온다간다 말도 없이 돌아가 버려, 다른 기술자를 찾느라 시간이 많이 소비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헌당예배전까지 정해진 과정을 다 마치기 위해 강행군을 하게 되었습니다. 계단공사를 하면서 지붕 철골 작업을 했고, 스키밍을 하면서 창틀 작업 등을 병행하며 날짜를 단축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헌당예배 바로 전날까지 밤늦게까지 작업을 하며 마무리 작업을 하였고, 감사하게도 10월3일 은혜가운데 헌당예배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원했던만큼 공사를 제대로 마치지 못해 여기저기 마무리 할 곳과 추가로 해야 할 공정들이 남아있는 상태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온 후원교회 팀과 한국 선교사들, 그리고 내외 귀빈들을 모시고 헌당식을 진행하였습니다. 헌당예배 때, 건축과정 동영상을 보면서 애타했던 시간들이, 마음 졸였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며 마음을 뭉클했습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 하나님께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드림처치는 후원자와 여기 현장 일꾼들과 드림처치 성도들(아이들부터 장년까지 모두)의 수고로 맺어진 결실입니다.

아직도 1,2층(1층 유치원, 2층 교회) 남아있는 공정을 진행하기 위해 건축비용도 더 필요하고, 교회 밖에도 정비해야 할 작업들(교회주변 땅지대 높이기, 주방과 식당 만들기, 진입로 정비 등등)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지만, 일단 교회건물을 지어 하나님께 올릴 수 있게 되어 가슴이 벅찼습니다. 크게 지어진 교회공간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채우는 일과 이 교회와 유치원을 통해 실력있는 크리스찬을 키워내는 일을 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긴 하지만,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이후의 공정도 인도(남은 건축비용 부분, 신실한 건축자를 만나는 부분)하시고 풍성하게 해 주실 것(교회와 유치원에 신실한 하나님의 일꾼을 채워주실 것)을 믿고 오늘도 한걸음 한걸음 나아갑니다.

[기도제목]
1. 남은 공정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부족한 건축비용(남은 비용)이 적절히 마련되어지도록.
2. 많은 성도들(아동 80명, 청소년 20명, 청장년 40명 목표)이 채워져 감사함으로 예배하도록.
3. 부지런히 전도하고, 가르쳐서 좋은 꽃을 피우고 열매맺는 교회와 유치원 되도록.
4. 우리 부부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영혼구원에 대한 열정이 식어지지 아니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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