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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포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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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사역(부서, 목장, 선교회 등)과 개인 활동, QT, 독서 등을 자유롭게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할지라도 사랑해 주실 하나님을 기도하며 참고 인내하고 싶습니다.
2015-06-16 21:58:33
유미라
조회수   1852

참 힘든 6월입니다. 그리고 30년 가까운 제 옅은 믿음 생활에서 가장 큰 시련의 시간인 것 같습니다.


때아닌 전염병으로 온 나라가 어지럽고 사람들의 마음 또한 괴롭고 아픕니다.


저 또한 지금 아주 그러합니다. 교회를 못 간지 벌써 3주 가까이 되어 갑니다.


워낙 약골체질이라  대중이 모인는 장소에 감에 있어  우려가 큰 관계로 당분간  아버지 앞에 나아갈 수 없을 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부정학고 싶지만 우선은 건강을 생각하고 못난 딸로 고생하시는 부모님을 생각하고 저 자신을 생각하여 아버지 앞에 눈물로 용서를 구하며 현실을 받아들이고 아버지 집을 잠시 떠나야 할 것 같습니다. 얼마의 시간이 더 걸려야 할지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며칠 내에라도 아버지 집에 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나중에 이 힘든 시간이 지나고 아버지 앞에 어떻게 웃으며 머리숙일 수 있을지, 아니 아버지 앞에 어떻게 아버지를 부를 수 있을지


자신이 없고 생각하면 눈물이 나지만  당신의 사랑이 얼마나 크셨는지, 당신이 제게 얼마나 위대한 분인지 깨닫게 하시려는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이시리라 생각하며 스스로 위로합니다. 모든 성도님들도 조심하시고 빨리 시간을 보내고 다시 뵐 때 웃으며 맞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꿀보다 더 단 목사님 말씀 인터넷으로나마 들을 수 있께 되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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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항무 2015-06-17 11:01:06
꿀보다 달다니 다윗의 마음이군요 건강하시고 담대하세요
유미라 2015-06-17 11:47:22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목사님^^
이동혁 2015-06-17 16:12:31
집사님,힘내세요. 하나님께서는 집사님을 너무나 사랑하십니다.
유미라 2015-06-17 16:21:59
감사합니다. 이집사님^^
최해숙 2015-06-18 11:22:25
영육이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저도 요즘 계속 병원에 다녀보니 건강한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여러가지 질병으로 치유의 은혜를 기대하는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긍휼하심과 돌보심이 있길 기도합니다. 집사님, 축복합니다.
유미라 2015-06-18 14:45:32
감사합니다. 최집사님^^
김민수 2015-06-18 20:24:10
집사님 강건하시고 평안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교회에 와서도 먼 발치로 밖에 볼 수 없어서 죄송 하기도 합니다. 우리 주님께서 집사님의 마음 다 헤아리고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샬롬~
유미라 2015-06-18 21:46:49
감사합니다. 목자님. 그리고 모든 분들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막 뉴스에서 마산이 곧 좋아진다고 하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주일부터 아버지 집에 갈 수 있도록 기도하고 준비하는 마음으로 보내고자 합니다. 베푸는 것 없이 받기만 하는 참 욕심많은 인간입니다. 집 떠나야 집 고마운 줄 안다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교회를 본의 아니게 몇 주 떠나보니 교회가 얼마나 소중한 곳인지 절실히 알겠습니다. 아버지 품에 포근히 안길날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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