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이야기
3.21 모임 내용입니다.
저녁식사는 우여곡절이 많았던 김치 수제비였습니다. 그런데 은혜롭게도 정말 맛있게 되어서 모두가 2~3그릇씩 먹는 기쁨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나눔도 이런 기쁨이 있기를 소원해 봅니다. ^^
요즘 원진집사님의 가정에 자녀들(하람, 이든, 다온)이 계속적인 질병으로 몇 주째 함께 하지 못하고 많이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같은 가족으로서 많이 속상해 하고 걱정하며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또한 은혜입은 노아의 말씀을 묵상하며 자신과, 욕심과, 일을? , 생각을. 판단과 교만함을 내려 놓아야 겠다는 믿음의 고백들이 있었습니다.
믿음이 있기에 이러한 고백을 도우신 줄 믿습니다. 노아처럼 하나님 말씀에 반응하고 동행하며 뜻에 따르는 우선순위를 항상 하나님께 두는 우리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3.30(주일) 오후 모임 내용입니다.
마지막주는 교회에서 모이기로 하여 하늘정원에서 함께 한 모임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한 목원들이 많이 있었지만 서로를 돌아보며 나눔을 하고 기도제목을 나눌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행함이 있는 믿음의 열매를 기대하며 이웃과 가족들에게 표현하고 실천한 모습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 목원들이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와 사랑에 늘 감격하고 실제가 되는 믿음이 되길 기도합니다.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 마 5:16
말씀을 붙들며 한 주간 하나님의 기쁨이 되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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