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정으로 예배시작 전 도착하니 맛난 깁밥과 컵라면이 출출함을 달래주려고 기다리고있네요ㅎ

역시 컵라면과 김밥의 조화는 최고입니다.

식사후 설거지 할 것도 없이 예배를 바로 드릴 수 있어 목장모임 최고의 메뉴~!!

(식사후 일찍 예배를 시작해도 마치는 시간이 똑 같은 건 왜일까요ㅎㅎ)

예배의 모든 순서안에 두분의 빈자리가 크긴 하지만 나눔으로 채워갑니다.

목장안에서 작은것 하나도 나누니 힘이 되고 위로가 되며 어디에든~ 무엇이든 주님의 사랑을 담으니 귀하고 소중해짐을

다시한번 경험하는 예배임을 고백합니다.

주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