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이야기
[2026.03.28] 독일목장 모임 이야기
2026-03-28 22:26:14
배문형
조회수 10
2주전 올리브블레싱 세미나, 지난주에는 하솜이 생일로 짧은 축하 모임. 이번주는 목자·목녀 가정에서 모여서 모임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주 한 주 정말 바쁘게, 그러나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목원들을 보며 자연스럽게 제 삶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자녀 출가라는 큰 이벤트를 치른 가정, 외할아버지 장례를 통해 삶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된 이야기, 묵묵히 이어가는 성경통독, 그리고 특새를 꾸준히 지켜가는 모습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살아가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말씀 나눔에서는 한 가지 질문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절망 속에서 우리는 누구를 바라보고 있는가?”
나 자신이 아닌,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선. 그리고 그 중심에 말씀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나누었습니다.
기도 시간에는 아이와 가족의 건강, 지친 일상의 회복, 무너진 체력 다시 세우기, 가족 관계의 회복, 신앙의 깊어짐, 그리고 각자의 삶과 일이 잘 풀리기를 함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마지막은 역시… 따뜻한 허깅 🤗. 서로를 축복하며 마음까지 꽉 채운 시간으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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