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단기 선교를 다녀와서 말레이시아보다 더 더운 여름을 보내며.. 8월 가족목장은 월요일 밤에 모였습니다.

지난달 기도제목은 단기선교에 대한 부분이 많았는데,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시간으로 응답해주심이 참 감사했습니다. 

일상에서의 감사를 나누고.. 주일에 들었던 말씀을 나누고.. 기도제목, VIP를 나누며.. 

다음 한 달간 우리의 삶을 통해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하게 됩니다. 

17회 가족목장을 마무리하며.. 

이제는 나눔이 제법 편안해지고.. 자연스러워지고 있음이 느껴져 또한 감사합니다. 

학업에 지친 고딩도.. 사춘기 막바지 중딩도.. 운동에 푹 빠진 초딩도..

이 시간을 통해 위로와 힘을 얻어가고 한 단계 성장해가리라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