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이야기
9월 추석을 앞두고 드린 소은.세은.은수네 가족 목장 이야기 (9월 15일)
2024-09-18 21:26:05
박지현
조회수 61
추석을 앞두고도 여전한 더위 속에서 가족 목장 모였습니다.
늘 신실하게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는 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곧 시험이어서 마음이 분주한 중고딩들을 위해 게임은 생략하고 드렸는데.. 좀 아쉽긴 했습니다.^^
한 달이 참 금세 지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한 해 한 해가 지날 것이고.. 지금 이 순간들이 또 아련하고 아쉬울 때가 오겠지요.
그래서 오늘을 충실히 사랑하고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 소중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각자의 삶에서 감사를 고백하고, 말씀보기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하고.. 다시 한 달을 주님께 맡기는 기도제목을 나누며..
우리의 걸음이 주님을 향하고 있는지 잠시 방향을 점검하게 됩니다.
(추석동안 전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는데.. 분주한 일정 속에서 가족목장을 하지는 못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ㅠ.ㅠ
내년 설에는 꼭~^^;; 대신 가족사진을 하나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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