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이야기
6월 소은.세은.은수네 가족 목장 이야기(6월 9일)
2024-06-14 21:09:34
박지현
조회수 90
아이들이 커가고 서로의 스케줄이 바쁘니 모이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한 달에 한 번 함께 모여 감사를 나누고 지난 한 달 간의 기도제목을 점검하며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을 고백하는 것은 참으로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친구가 더 좋아지는 시기.. 두 딸은 시험 공부가, 막내는 친구들과의 약속이 있다고 해서
가족 목장에서 장시간을 차지하는 게임은 과감히 생략하고..^^;
찬양을 하고 바로 감사와 말씀 나눔, 그리고 기도제목, VIP를 나누었습니다.
주일에 목장을 하니, 바로 들었던 말씀을 나눌 수 있어 (까먹기 전에) 좋네요. ^^
우리의 신앙 수준이 하향평준화가 아니라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 예수님을 닮은 수준까지 자라나기를.. 소망해봅니다.
2
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