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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내 편]이 아닌, 내가 [하나님 편]에 있어야...
2009-07-06 14:51:52
전상진
조회수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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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이 남북전쟁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1862년 9월17일 메릴랜드州의 [앤티담]전투에서

처음으로 승리를 얻게되었다.

링컨은 그토록 목말라하던 승리의 소식을 접하고

그곳을 방문해 병사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그들의 사기를 복돋아주었다.

그때 옆에 있던 한 참모가 말했다

“대통령각하! 이제부터 아무 염려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우리 북군편입니다“





그말은 들은 링컨이 대답했다.

“오직 나의 염려는 내가 하나님 편에 서 있는가 하는 것일세.

우리가 하나님의 향해 서있기만하면 언제나

하나님은 우리편이 되어 주신다네. 하나님께서는 성경의

다윗을 통해서 내게 그 사실을 깨우쳐 주셨네“



실제로 링컨은 성경을 묵상하다가 다윗의 시를 읽고

그 사실을 깨달았다.

그는 다윗처럼 아무리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하나님 편이 되길 소원했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길 바랐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그의 모든 삶을 책임져 주실것이라

굳게 믿었기 때문이다

==

내가 하나님 편에 항상 서 있길 바랍니다!

주만 찬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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