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포Band
교회 사역(부서, 목장, 선교회 등)과 개인 활동, QT, 독서 등을 자유롭게 나누는 공간입니다.
여호와 나의 목자
2009-07-13 17:59:12
유미라
조회수 536
지난 몇 주 동안 제게 커다란 위기가 찾아왔었습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겪은 일 중에 제일 큰 위기였습니다.
제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일이었습니다.
위기 앞에 하나님께 기도하고 울부짖으며 해결해 주십사 절제절명(!)의 기도를 매일매일 정말 목숨걸다시피 했습니다.
하루하루가 살얼음판 같았고 무섭고 두려웠습니다.
하나님께 의지하고 기도하며 두려움을 없애자 스스로 위로하고 위로했지만 나약한 인간이기에 두려움에 넘어질 때가 많았습니다.
한편으로 나는 이렇게 힘들고 고통스러운데 웃고 떠드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야속하기까지 했습니다.
내리 몇주를 두려움에 잠 못자고 뜬눈으로 지새다시피하고 낮이면 기도로 하루를 보내곤 했습니다. 하나님이 제게 물으셨습니다. "이래도 나를 사랑하겠느냐"고요. 주님! 눈물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당신을 사랑하노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당신을 사랑하오니 제가 사랑하는 당신께서 저를 어여삐 보아 지켜주십사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고통속에 기도로 시간을 보낼때 하나님은 저를 계속 지켜보고 계셨던 것입니다. 문제들을 저도 모르는 사이에 모두 해결해 주셨습니다. 너무나 커다랗게 일어났던 그 문제가 착오였음을 밝혀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를 안아 주셨습니다. 그래서 어제 주일은 너무나 행복하게 예배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여호와 나의 목자 내게 부족 없네 푸르른 초장위로 나의 몸 누이시네~
찬양이 제 입가를 맴돕니다. 이제 저는 더욱 붙들고 의지하며 순종하고 충성하려 합니다. 당신을. 나의 하나님 아버지를.
그리고 진정으로 간구합니다. 나의 모든 길흉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나를 당신의 도구로 써 주십사라고.
제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일이었습니다.
위기 앞에 하나님께 기도하고 울부짖으며 해결해 주십사 절제절명(!)의 기도를 매일매일 정말 목숨걸다시피 했습니다.
하루하루가 살얼음판 같았고 무섭고 두려웠습니다.
하나님께 의지하고 기도하며 두려움을 없애자 스스로 위로하고 위로했지만 나약한 인간이기에 두려움에 넘어질 때가 많았습니다.
한편으로 나는 이렇게 힘들고 고통스러운데 웃고 떠드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야속하기까지 했습니다.
내리 몇주를 두려움에 잠 못자고 뜬눈으로 지새다시피하고 낮이면 기도로 하루를 보내곤 했습니다. 하나님이 제게 물으셨습니다. "이래도 나를 사랑하겠느냐"고요. 주님! 눈물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당신을 사랑하노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당신을 사랑하오니 제가 사랑하는 당신께서 저를 어여삐 보아 지켜주십사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고통속에 기도로 시간을 보낼때 하나님은 저를 계속 지켜보고 계셨던 것입니다. 문제들을 저도 모르는 사이에 모두 해결해 주셨습니다. 너무나 커다랗게 일어났던 그 문제가 착오였음을 밝혀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를 안아 주셨습니다. 그래서 어제 주일은 너무나 행복하게 예배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여호와 나의 목자 내게 부족 없네 푸르른 초장위로 나의 몸 누이시네~
찬양이 제 입가를 맴돕니다. 이제 저는 더욱 붙들고 의지하며 순종하고 충성하려 합니다. 당신을. 나의 하나님 아버지를.
그리고 진정으로 간구합니다. 나의 모든 길흉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나를 당신의 도구로 써 주십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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