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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사역(부서, 목장, 선교회 등)과 개인 활동, QT, 독서 등을 자유롭게 나누는 공간입니다.

8기 알파가 내게 남긴 것
2010-01-17 13:44:50
유미라
조회수   568
10주에 걸친 알파 대장정이 어제 초대만찬을 마지막으로 끝을 맺었다.

7기 알파에서 내게 많은 기적을 보이신 하나님이 8기 알파때에도 놀라운 기적을 행하셨다. 잔병치레 많은 나에게 놀랍게도 알파하는 날짜를 피해서 몸에 아픔을 주셨고 어제 초대만찬을 끝내면서 또한 약간의 아픔을 주셨다. 덕분에 오늘 주일예배를 빠지는 불상사(!)를 겪긴 했지만.

10주동안 많은 분들의 격려와 배려로 실수없이 내가 할 부분을 마쳤다는 것에 조금의 안도와 뿌듯함을 느낀다. 그리고 더없이 행복한 자가 되어 있다.

모든 분들의 사랑과 격려가 아니었다면 결코 이루어질 수 없었던 부분들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모든 분들께 송구함으로 머리숙인다.

많은 분들이 엄청난 수고를 하셨다. 그 중에서도 조승주 집사님을 칭찬하고 싶다. 데코, 진행, 서빙, 뒷정리까지 어떻게 그 많은 부분들을, 그 세밀한 부분들을 그렇게 꼼꼼하게 정비하고 정리하고 해 낼수가 있는지. 한번도 아니고 장장 8기동안. 그것도 연약한(?)여자의 몸으로.

교회 각 분야 여러 방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을 익히 알고 있지만 8기 알파를 통해 사랑을 넘어 존경과 경의감마저 들었다.

부족한 자의 미약한 손길도 쓸 데가 있으셨는지 매주마다 세밀하게 지도해 주시고 초대만찬 때 일찍 교회가서 일하라고 친히 전화주신 진경수 장로님께도 머리숙입니다. 장로님 때문에 더 보람있었다..

솔직히 고백하면 나는 모든 분들의 수고에 슬쩍 몸을 실어 넘어가는 역할밖에 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행복할 수 있는 것은 모든 분들과 함께 이루어가는 사랑이었기 때문이고, 그 사랑의 결실을 이루었기 때문이었으리라.

부족하고 모자람 많은 자를 10주동안 인내하고 참아주신 모든 스텝 여러분과 고생하신 게스트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언제 어느때라도 필요한 부분에 달려갈 수 있는 스텝(참 이 이름이 제겐 너무 행복했습니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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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신웅 1970-01-01 09:00:00
집사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가포에는 여장부가 많이 있는데 ㅎㅎ 그중 미모도 겸비한 조집사님 화이팅입니다.~~^^*
한신자 1970-01-01 09:00:00
집사님의섬김에 저는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끝까지 섬기는 맘은 하나님께서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집사님!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책임감이 많으시고 무엇보다 주님을 사랑하는 맘을 본받고 싶습니다. 집사님이 계시기에 우리가포교회가 더욱 더 강건해 지는것 같습니다. 집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유미라 1970-01-01 09:00:00
집사님! 제가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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