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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포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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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사역(부서, 목장, 선교회 등)과 개인 활동, QT, 독서 등을 자유롭게 나누는 공간입니다.

지금 여기 이 자리를 사랑하게 해 주소서.
2010-02-16 15:24:13
유미라
조회수   456
믿지 않는 가정에서 주일과 명절이 동시에 끼인 날은 좀 힘이 듭니다.

명절은 가족과 함께라는 아주 당연한 모토가 약간은 원망스러운 날이기도 하지요. 하나님의 사랑으로 설날을 겸한 주일예배를 무사히 올려드릴 수 있어 참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오래도록 편찮으셨던 가포교회의 거목이신 이기찬 장로님이 건강하게 교회 나오신 것이 참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두 원로장로님이 마음이나마 제가 처음 교회 나오던 그 시절의 모습처럼 활기차고 씩씩하시던 모습을 간직하셨으면 하는 기도도 해 봅니다.

언제나처럼 인자하신 모습으로 손잡아주시던...

신정 구정 설날을 모두 보내며 자신에게 다짐을 해 봅니다.

지금 이 자리를 사랑하자 최선을 다해 사랑하자고.

하나님을 믿을 수 있고 부모형제와 더불어 함깨 할 수 있고 가포교회를 다닐 수 있음에, 목사님과 귀한 성도님들과 한 동산에 있을 수 있음에,

이 작은 것들을 사랑하자 감사하자 다짐해 봅니다.

꿈과 이상을 높게 가지되 현실을 바로보며 살아가자고 다짐해 봅니다.

현실에 맞지 않게 높은 곳만 보다가 목이 부러지는 불상사가 없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가포교회 모든 식구들이 이제 다시는 병으로 넘어지는 분들이 없으시기를,

병중에 계신 분들이 순식간에 완쾌되는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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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신웅 1970-01-01 09:00:00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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