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을 같이 하고 싶은 김승희 집사님, 선경순집사님, 김현숙집사님이 오네시모 목장에 노크를 했네요....

그래서 목장모임을 다 같이 모일수 있는 요일인 월요일로 변경을 해서 모임을 갖기로 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30분에 김승희 집사님댁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처음으로 진주 빌립보 교회를 방문해서 사역을 하고 와 힘들텐데도, 예배와 식사까지 섬김에 감사드려요.... 

예배에 참석하신분은, 정사라권사님,이영근장로님, 한신자권사님, 김숙희집사님, 이윤덕집사님, 김현옥권사님, 김현숙집사님과 새가족분, 김승희집사님, 김준이집사님, 선경순집사님, 차목사님과 새빛교회 마산교도소 기독교 회장, 조미현집사 이렇게 열네분입니다.....

올해 들어서 가장 많은 분이 목장모임에 참석해서, 예배드릴수 있어서 넘 감사하네요..

신앙고백인 사도신경으로 예배를 시작하고, 찬송가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를 부르고 차목사님께서 시작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한주간의 말씀을 요약해서 정사라권사님의 말씀해 주셨습니다..

기억하라... 이스라엘이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기억해야 하듯이, 우리도 주님으로 인하여 흑암의 권세에서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긴것을 너무나 감사하며, 주님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정사라권사님의 마침기도와 주기도문으로 마쳤습니다...

김승희집사님의 저녁식사로 찜과 쇠고기전골까지... 한상 가득 차려진 음식으로 맛난 저녁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