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16. 12. 6. PM 7:30
2. 장소 : 정사라 권사님 댁
3. 참석 : 조순희 집사, 이순남 집사, 정사라 권사, 이영화 집사, 한신자 권사, 이영근 장로
4. 나눔
날씨가 많이 추워져 따뜻한 아랫목이 그리워진다.
정사라 권사님께서 호박전과 고구마를 맛있게 굽고 아직 맛보기 어려운 딸기에 감과 생강차를 끓여 아셀목원들을 맞이하셨다.
강순남 집사님께서 감기로 참석을 못하셔서 목자가 외과 의사들이 ‘가장 하기 쉬운 수술’에 대한 유머를 오랜만에 하였는데 그런대로 반응이 좋았다.
해외여행을 다녀온 목원의 산호섬에서 즐거웠던 일과 라오스에서 선교하며 고난 받은 경험을 얘기하며 찬양을 하는데 폭포수처럼 올려지는 것을 느끼면서 성령님을 피부로 느꼈다고 함.
마태복음 25:14~22을 교독하고 말씀을 나누었다.
“자녀를 키우며 비교했던 것이 지금도 후회스럽고”, “하나님은 한쪽 문을 닫으실 때는 다른 쪽 문을 여신다.”는 말씀을 듣고 무작정 하나님을 원망하기보다 수긍하게 됨.
꼭 하고 싶은 일 중에 “신학을 공부하고 싶다.”는 분도 있었고, 목자로서 청지기주일을 보내며
“나의 황금기가 지나기 전에 하나님 일을 하라.”고 말씀드렸다.
목장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목원들과 이지현 선교사님, 이진섭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하고 4년 이상 후원하고 있는 에티오피아의 디보라를 위해 기도하고 목자가 마무리 기도로 목장모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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