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16. 11. 15. PM 7:30
2. 장소 : 조순희 집사님댁
3. 참석 : 조순희 집사, 이순남 집사, 정사라 권사, 이영화 집사, 강순남 집사, 한신자 권사, 이영근 장로
4. 나눔
조순희 집사님은 매일 출근하시는데 목장식구들에게 호박죽을 끓여주라는 주님의 싸인 인지(?) 오늘은 출근하지 말라고 하여 아침부터 목원을 위하여 많은 것을 준비하고 계셨다. 며느리처럼 다소곳이 과일을 깎고 계시는 분을 보았더니 강순남 집사님께서 먼저 오셔서 도와주고 계셨다.
그런데 김성용 집사님께서 허리를 다쳐 같이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인사만 나누고 방으로 들어 가셨다. 같이 예배를 드리면 구수한 말씀을 많이 해주시는데 아쉬웠고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
호박죽도 맛있었지만 열무김치와 물김치가 맛이 일품이었다. 또 콩나물과 무나물을 참기름에 맛있게 무치고 감, 사과, 포도도 후식으로 나왔다.
찬송 88장 ‘내 진정 사모하는’을 부르며 주님께 위로 받고 좋은 친구로 친히 뵙기 원하는 목원들 벌써 은혜를 받은 모습이다.
강순남 집사님의 ‘이왕이면 아들을 낳아주지’란 유머는 정말 재미가 있었다.(진짜 재미 있는지 궁금하죠? 궁금하면 와 보세요
.)
목사님 주일 설교말씀인 로마서 6:3~7을 목원들이 합독을 하고 나눔을 시작하였다.
‘십자가의 사랑이 느껴지니 눈물이 주루룩 흐르며 너무 행복하고 좋았다.’, ‘기독교는 죽어야 하는 종교이다, 또 주안에 있으면 쉼을 누리고 편안하다.’, ‘이 세상 끝 날까지 믿음 변치 않도록’, ‘우리가 흑암의 권세에서 해방하는 것을 경험하려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어야 하는데 내 자신이 죽지 않고 가끔은 살아서 ......’ 등 많은 말씀을 나누었다.
목원들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중보기도를 하고 정사라 권사의 마무리기도로 목장모임을 마쳤다.
다음 목장모임은 목자의 집에서 하기로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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