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에는 목장장 박미선권사님이 귀국한다는 기대와
우리끼리의 마지막 목장모임으로 목원4명과
우리의영원한 준회원 혜원이 학교마치는시간에 맞추어서
가벼운발걸음으로 창동골목에있는
씨네아트 리좀으로 go go~~
"리좀" 은 주로 독립영화와 상업성보다는작품성있는
영화를상영하는 곳으로
우리가 관람한 영화는 혜원이의 수준에 맞추어서
"와와의 학교가는날"
쌀쌀한 계절에 따뜻한 동심속으로~
매끈한 블록버스터 상업영화와는 또다른 은근한
매력속으로~~
간만에 울고웃으며 마음정화를 하고나니
힘든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건네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다는~~
관람객은 우리목장식구뿐이었다는 ㅎㅎ
영화를 보고나니 배가출출^^
바로앞에 있는 우리의 추억이있는 복희집에서
있는 메뉴를 싹쓸이해서 먹는 호사를 누렸다는^^
학교다닐때 진짜 하고싶었던거
분식집의장점 적은돈으로 모든 메뉴를 다 먹을수있다는
~~~
따뜻한 마음과 든든한배를 두드리며 집으로~
소박한 행복으로 가슴 따뜻한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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