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16.11.8 오후 7:30~
2. 장소 : 강순남 집사 댁
3. 참석 : 조순희 집사, 이순남 집사, 정사라 권사, 이영화 집사, 강순남 집사, 정용기 성도, 한신자 권사, 이영근 장로(이상 7명)
4. 나눔 : 오늘 따라 강순남 집사님께서 진수성찬을 차리셨다.
주먹밥, 호박 고구마, 귤, 감, 사과, 달걀, 불가리스, 오미자 차까지 끓여 주셨다.
목장모임을 한다고 정용기 형제님께서 집을 청소해 주셨다는 강 집사님의 말씀을 듣고 얼마나 감사하던지.......
'당신 눈하고 저 사람 눈하고 바꾸었으면 좋겠어요,'와 떡장사를 하는 것이 좋겠어요' 의 유머를 강순남 집사님으로부터 들으며 분위기를 업되었다.
오늘은 목장자료가 인쇄가 되어 있지 않아 미가6:1~5까지의 말씀을 읽고 은혜 받은 말씀을 나누었다.
토마스 선교사의 순교 이야기에 은혜를 많이 받았다. 미국의 명문대 출신인 토마스 선교사가 대동강으로 들어오다 복음을 전해보지도못하고 박춘곤에게 살해를 당하고 성경 몇 권을 던지며 죽었지만 박춘곤은 평양교회의 장로가 되고 성경으로 벽지를 사용한 박영식의 집은 장대현 교회의 전신인 널따리 교회가 세워졌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없이 어찌 가능한 일이겠는가?
또 유태인 600만 명이 죽어가면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을 보면서 지금 우리의 기도를 듣지 않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거기 계신다고 믿는 믿음의 민족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모압 왕 발락의 꾀임에 빠져 이스라엘을 저주하기 위해 모압으로 가던 중 발람이 말이 말을 세 번 때릴 때 미물에 불과한 말이 "왜 나를 때리느냐 언제 내가 주인의 말에 순종하지 않은 적이 있느냐?"며 화를 낼 때 발람이 칼을 들고 있는 하나님의 사자를 발견하고 목숨을 건진 것을 보면서 미물을 통해 선지자를 깨닫게 하신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보게 된다.
주일 설교말씀을 나누다 보니 두 시간을 향하여 나가고 있어 오늘은 창원교도소 추수감사 예배를 다녀온 오네시모 목장을 겸하여 섬기는 분들이 있어 릴레이 기도를 한 후 목자의 마무리 기도로 목장모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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