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근홍집사님 결혼식 음식준비로 강정숙, 하미령권사님은 참석 못하시고 김두리, 이영숙C집사님, 박미선 3명이 로뎀에서 모였습니다

찬송가 310장 부르고 주일 설교 말씀 나누었습니다.

김두리집사님이 목장 모임 참석 할 때마다 주시는 나눔은 주님을 믿는 첫 마음과 감사의 자리로 돌아가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내년 봄에는 딸 보은이가 결혼할 거라는 소식에 함께 기뻐했습니다.

교회에서 주신 이한나선교사님의 기도편지를 읽고 통성으로 선교사님기도를 제일 먼저 하고

모든 목장식구 한 가정 한 가정 기도했습니다. 함께 기도하며 힘을 얻습니다. 목장에 나오지 못해도 목장식구들이 나를 위해 기도해 준다는 사실이 우리 목장식구들 서로에게 큰 힘이 됩니다.

올 추수 감사절을 보내며 100가지 감사제목 쓸 때 아마 우리 목장식구들에 대한 감사는 꼭 들어가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목장 식구들 사랑합니다. 같이 먹고, 울고, 웃고 했던 시간들이 너무 소중한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