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셀목장 방학에 들어가며 – ‘디보라와 만남 5년’

아셀목장 방학에 들어가며 – ‘디보라와 만남 5년’
2016-12-21 11:13:22
이영근
조회수   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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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에 사정이 있어 목장모임을 하지 못하고 12.20() 7:30분 이영화 집사님 댁에서 2016년 마지막 목장모임을 가졌다.


몸이 편찮으셔서, 타지에 있어서, 영업 중이라 참석하지 못하신 분도 있었지만 6명이 모여 기쁘게 예배를 드렸다.


이영화 집사님께서 마늘 조청과 절편 그리고 칡을 끓여 주시고 밀감까지 준비해주셔서 피로가 깨끗이 씻어지는 기분이었다.


또, 예수를 믿게 된 간증을 들려주시는데 너무 감동적이었고 시가 댁이 집사님으로 인해 예수를 믿는 사람이 한 분씩 늘어나는 것을 보면서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말이 실감이 났다.


2016년 목장모임을 마감하면서 너무나 감사한 것은 디보라 테세마(에티오피아) 후원을 5년 동안 계속해오고 있는데 목원들이 참여해 온 것이다. 만나목장 때부터 목원들이 힘을 모아 한국컴패션에 후원해오고 있다. 현재 10살 밖에 되지 않는 어린이지만 디보라가 에티오피아를 이끌어가는 지도가가 될 수 있도록 후원하며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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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한신자 2016-12-21 13:16:59
목장장님! 그 동안수고 많았습니다. 이영화 집사님의 예수믿기까지의 간증은 눈물이 아니면 들을 수 없는 귀한 간증 이었다.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은 한 영혼을 구하기 위하여 99마리양보다 1마리의 양에게 관심이 있다는 말씀이 실감케했으며 너무나 감동적이었다. 에디오피아 디보라를 양자를 삼아 5년동안 물질과기도로 섬겼다 디보라가 예쁘고 많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끼기도 했다. 이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 드리면서 목장을 만들어주신 담임 목사님과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할렐루야!!
정사라 2016-12-21 16:56:43
주님께서 보여 주신사랑과 섬김의 모습을 본받아
정사라 2016-12-21 17:15:48
아셀과 오네시모 목장을 함께 섬겨주신 존경하는 장로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자는 계명을 지켜 행한다고말씀하셨는데 사랑으로 겸손히 섬겨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셀목장 사랑합니다 축복힌ㅂ니다
강순남 2016-12-21 18:02:29
아셀목장의 장로님과 우리목원은 만날때마다 빵 터지는웃음과 마음을 공감하는 눈물로 함께 웃고 웃으며 설교말씀도 나누고 삶의 응달에 언 얼음같은 얘기도 나누었습니다 어느듯 겨울방학이 되었네요 우리의 작은온정으로 디보라에게 겨울에 핀 개나리처럼 희망을 전해줄수있어서 참좋습니다 아셀목워ᆞ
강순남 2016-12-21 18:05:36
아셀목원을 섬기신 장로님 감사합니다 함께 하신목원 모두 고맙습니다 겨울 건강하게 보내셔요~~♡♡
이영근 2016-12-22 10:39:56
사랑하는 아셀목원님! 저는 아셀목장이 정말로 좋고 감사합니다. 모두가 하나 같이 위해주고 아프리카에 어려운 디보라를 위해 회비를 내어 후원해 주시니 지금은 디보라가 성경말씀을 배우며 자라고 있으니 어른이 되면 믿음을 가진 기독교인으로 에티오피아를 변화시킬 인물이 될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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