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목장 소식입니다. 

이번주는 김진환,최자윤집사 결혼 기념 축하가 있었습니다. 

김진환고단수집사 쑥스러워할 년식은 지나간것 같은데, 쑥스러워 하네요. 순수한 아이같습니다. 

도훈이가 더 신나합니다. 

지난주 부목사님 말씀중 마지막에 말씀하신 4가지가 같아야 동행할수 있다는 부분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목적, 방법, 속도 마음이 같아야...살면서 한번씩 점검하면 좋겠다는 나눔이 있었고

그리고, 

분주한 삶속에 내삶의 우선순위에 대한 이야기와 자녀와의 대화 시간 필요하다는 나눔과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고 나의 뜻을 따르는 것도 우상이라는 말씀을 되새기기도 했습니다. 

자녀들이 어린이 삶공부 참여하면서 기대감을 갖는 시간이되었습니다.

자녀들이 새학년을 맞아 친구들과의 관계에 대한 나눔과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가족, 지인의 질병과 어려움을 함께 중보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