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이미광 집사님 댁에서 캄코 목장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건축가이신 권오왕 집사님도 함께하셔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임은 먼저 정성스레 준비된 맛있는 식사로 시작되었습니다. 매콤하고 쫄깃한 낙지볶음과 비빔국수는 환상의 조합이었고, 부드럽고 촉촉한 계란말이, 정성껏 부친 전, 아삭한 김치까지 하나하나 세심하게 준비된 음식들이었습니다. 음식 하나하나에 담긴 정성이 느껴져 더욱 감사한 마음으로 나누게 되었습니다.

식사 후에는 목자님의 진행으로 준비된 말씀 나눔이 있었습니다. 각자 삶에서 느낀 하나님 말씀을 나누고, 깊은 생각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신앙과 삶을 돌아보며 소중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대화, 그리고 준비된 말씀 나눔이 함께한 이번 모임을 통해 서로를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은혜로운 만남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